
▲ 연휴 첫날인 토요일 용산역 대합실은 귀성객들로 북적였다.

▲ 22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로 향하고 있다.

▲ 양손 가득 짐을 들고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이 나가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2일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이날 용산역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과 역귀성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22일 오후 현재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 열차 표는 대부분 매진된 상태이다.
일부 시민들은 아직 남은 입석 표를 구매하기 위해 매표소를 찾으면서 대기 줄은 계속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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