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기상청 제공

사회

[포토뉴스]추석 연휴 첫날 북적이는 기차역

연휴 첫날인 토요일 용산역 대합실은 귀성객들로 북적였다.
▲ 연휴 첫날인 토요일 용산역 대합실은 귀성객들로 북적였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로 향하고 있다.
▲ 22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로 향하고 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이 나가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 양손 가득 짐을 들고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이 나가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2일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이날 용산역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과 역귀성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22일 오후 현재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 열차 표는 대부분 매진된 상태이다.

 

일부 시민들은 아직 남은 입석 표를 구매하기 위해 매표소를 찾으면서 대기 줄은 계속 길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