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면세점 임직원과 협력사원 200여명이 16일 난방 취약가정에 연탄 총 5만장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과 본사의 임직원과 협력사원들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부산에서는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김해공항점 임직원들이 동구 매축지마을을 찾아 연탄 배달했다.
제주에서는 롯데면세점 제주점 임직원들이 제주시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기증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 임직원과 협력사원 여러분들과 함께 11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올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2008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독거노인, 편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으며, 베트남 아동 의료지원과 지난 8일 태풍 위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로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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