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9.1℃흐림
  • 강릉 9.6℃구름많음
  • 서울 7.7℃
  • 대전 6.7℃
  • 대구 9.6℃흐림
  • 울산 10.5℃흐림
  • 광주 8.5℃흐림
  • 부산 10.7℃흐림
  • 고창 7.4℃흐림
  • 제주 11.2℃흐림
  • 강화 8.5℃구름많음
  • 보은 6.6℃흐림
  • 금산 7.2℃흐림
  • 강진군 9.6℃흐림
  • 경주시 8.9℃흐림
  • 거제 11.1℃흐림
기상청 제공

2026.03.15 (일)


관세청, AEO기업 중남미 수출 더 빨라진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앞으로 중남미로 수출하는 기업들은 세관 검사율이 축소되고 우선 통관 등 통관절차 간소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한국-페루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을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페루와 AEO MR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 작년 12월 최종 서명했으며, 이후 양국 간 시범운영을 통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한국-페루 AEO MRA 발효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연간 약 2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페루의 수입대상국 중 11위국(2017년 기준)으로, 페루에서 주로 수입하는 한국의 제품은 자동차, 텔레비전 등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 교역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비관세장벽이 높은 국가와 AEO MRA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