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가 공식적인 연인이 됐다.
1일 한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의 연애 장면이 퍼졌고, 한 쪽이 이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팬덤이 어마어마한 두 사람의 스캔들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제니를 향해 YG엔터테인먼트 선배 승리가 조언을 남긴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승리는 당시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활동하다보면 스캔들이 분명 오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어났는데 문자 메시지가 300개 넘게 와 있으면 뭔가 터진 거다. 그럴 땐 일단 물을 마시고 숨을 쉬고 하나하나 읽어봐야 한다. 호흡 곤란이 올 수도 있다"라며 경험과 경고가 섞인 조언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선배보다 카이를 택했고, 새해를 맞아 연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커플 사진이 눈총을 사 여파가 이어진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