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수현이 어마어마한 야망을 드러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그녀는 활발한 할리우드 활동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런 그녀가 한국서 드라마도 아닌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이슈몰이 중이다.
수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여리여리한 몸매는 물론, 겉모습과 반전된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성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진행된 '몰디브'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도 한국계 미국인 '산드라 오' 한국어 수상소감을 언급, 자신의 욕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한국계 미국인이자 여자 배우로서 대단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획을 그은 거다. 나도 해보는 데까지 열심히 해서 어떤 의미로든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별, 인종, 국적을 뛰어넘은 그녀의 행보에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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