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사강 론 부부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최근 결혼한 이사강, 론 부부가 장모와 함께 보내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들의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시청자들을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론 장모는 "처음 봤을 땐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더 많았지만 같이 지내다보니 좋은 사람이더라"라며 사위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이들 부부에게 "이왕 그럴거면 아이들이나 낳아라"라며 19금 멘트도 서슴지 않았다.
이 밖에도 시청자들은 세 사람이 함께 한 이불을 덮고 잠드는 장면은 물론 사위 가슴을 만지는 장모의 모습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이미 가족이 된 사이라 다정해보이고 좋은 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장모가 사위를 만지고, 같이 자는 건 좀 유별난 것 같다" 등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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