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고등래퍼3' 참가자 릴타치 강현준과 카와이 크리에이터 김호진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15일 Mnet '고등래퍼3'에선 첫 번째 팀 대항전 '교과서 랩 대결' 무대가 공개, 멘토 기리보이X키드밀리 팀에선 강현준과 김호진이 듀오를 이룰 예정이다.
앞서 강현준은 '고등래퍼3' 출연 전 랩 네임 '릴타치'로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 3차전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다.
이어 김호진 역시 유튜버 '카와이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멘토 키드밀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캐릭터인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고등래퍼3'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강현준은 "돈과 명예·빤스"라는 가사와 함께 속옷을 보여줘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키드밀리에게 카메라를 선물 받았던 유튜버 꿈나무 김호진은 "키드밀리 사마가 사 준 카메라 찰~칵!"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는 15일 공개될 두 사람의 flex 가득한 모습과 함께 화제의 참가자 양승호·하선호·이영지·권영훈 등의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flex는 '몸을 풀다'라는 뜻의 영단어로 힙합에선 자신의 자랑거리를 내세우는 모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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