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전 세계적 오류가 화제다.
13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 USA투데이 등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오류로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PC버전의 메신저 기능 오류에 그쳤으나 인스타그램의 경우 피드 새로 고침, 계정 접속 등 전체적인 이용의 불가한 상태로 알려졌다.
수십억 명의 이용자를 거느린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국내 이용자들의 불만 역시 쏟아졌다.
새벽 시간 발생한 오류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 오류', '페이스북 오류'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페이스북 대변인 측은 "문제 상황을 알고 있다"라며 원인 파악에 나섰음을 전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오류가 장시간 계속된 만큼 이용자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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