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해 말 축복 속에 출산한 딸 혜정 양을 공개, 남편 진화까지 더해 단란한 세 식구 모습을 자랑했다.
앞서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신혼생활은 물론, 임신·출산 장면까지 보여주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는 임신 소식을 처음 알릴 당시 "말하기 창피하지만 이 나이에 임신을 했다"라며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아버지 집에서 3주 머물렀을 때 거기서 생긴 거 같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이사하고 몸이 피곤하길래 '이삿짐 싸느라 많이 힘들었구나' 싶었는데 문득 '임신이 아닐까'라는 생각 들었다"라고 설명했고 이후 무사히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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