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사강과 론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서 고민상담사로 나선 이사강 론이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둘은 바로 붙어 앉아 방송 내내 손을 맞잡는 등 초반부터 달달한 분위기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그녀의 손을 어루만지며 애틋함을 표했고 맞잡은 손은 무릎이 드러난 부분 위에 올려놓는 등 사랑을 한껏 과시했다.
이를 본 MC진들은 "바지를 일부러 찢었네", "그쪽 살이 곱죠"라고 놀리며 부러움과 유쾌함을 자아냈다.
둘의 애정표현은 타 예능서 과감한 모습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이날 역시 숨길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둘에게 부러움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둘은 평생의 동반자가 된 지 약 사 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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