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네이버 웹툰 측이 공개한 야옹이 작가 인터뷰를 향한 구독자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네이버 웹툰은 '여신강림' 51회와 함께 연재 1주년 야옹이 작가 인터뷰를 공개했다.
웹툰에 등장하는 여신 캐릭터와 흡사할 정도로 수준급 미모를 자랑하는 야옹이 작가를 향한 관심과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찰나 인터뷰, 실물이 공개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야옹이 작가는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웹툰 인기 순위에도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감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냐는 질문에는 "보통 일주일에 4일은 꼬박 밤을 새워서 마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캐릭터들의 헤어, 의상, 악세사리는 스타들의 패션과 컬렉션을 보며 참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극 중 주경이처럼 자신 역시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웹툰 작가를 꿈꿨다고 밝힌 그녀는 모델 아르바이트가 연재에 도움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지난해 4월 화요웹툰에 처음 연재되기 시작한 이후 꾸준히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