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어스' 해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개봉한 영화 '어스'가 관객들을 짜릿한 공포로 몰아넣은 가운데 그 의미를 해석하려는 발걸음을 모았다.
해당 영화는 한 가정에 똑같이 생긴 존재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해당 영화는 섬뜩한 스릴과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진 '겟 아웃'의 감독 조던 필의 작품으로 수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샀다.
이 가운데 조던 필은 이번 영화를 통해 극 초반부터 숨은 의미를 심어놓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따라서 관객들은 초반에 등장하는 토끼, 가위, 예레미야 11장 11절 등을 놓치지 않고 봐야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잠깐 딴 생각을 하면 놓치지 쉽다"며 "미리 정보를 알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화가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린 가운데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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