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사강의 남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사강의 남편이 원조 훈남 댄서이며 그룹 god, 가수 비 등의 댄서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사강과 남편 신세호 씨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결혼 전 신세호 씨는 god, 비, 박진영 등의 무대에 올랐던 전문 댄서였으며 현재는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강과 신세호 씨의 결혼 발표가 있을 당시 신세호 씨가 재벌 2세라는 소문도 나돌았었다.
뒤늦게 사강은 재벌 2세설을 부인하며 "그냥 압구정에서 알던 오빠"라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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