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정준호가 운영하고 있는 뷔페가 공개돼 화제다.
정준호는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웨어 사업 외 뷔페 사업을 하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른 오전부터 부산행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가방에는 웬만한 도구가 모두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식가로 알려진 그는 부산에서 동생 정선호 씨와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백평에 달하는 음식점의 직원도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을 통해 "유명인으로서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게 어렵다"며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져야 하고 여론의 싸늘한 시선이 어렵다. 하지만 직원들이 마음을 합치고 열심히 노력해줘서 이겨낼 수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그가 운영하는 곳의 후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음식의 맛을 극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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