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해외 유명 성악가 폴포츠가 한국을 방문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격한 그는 오는 19일 내한 공연이 예정돼 있음을 설명했다.
이날 그는 무명 가수들이 선보이는 무대를 감상, 이에 대한 진심이 담긴 조언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는 무려 40회 이상 한국에 방문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8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한국에 40번 정도 왔다"고 언급해 청취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국의 가장 큰 자원과 매력은 사람들이다"라며 "한국은 잘 모르는 사람의 어려움도 도와준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의 따뜻함이 좋다"고 밝혀 세간의 화제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그가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로그램 섭외력을 칭찬하며, "언젠가 트럼프 미 대통령도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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