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 여자골퍼 수이샹이 화제다.
19일부터 열리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에 중국 수이샹 선수가 참여한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그녀는 2016년 르꼬끄 스포르티브 베이징 대회 공동 2위, 2017년 중국 프로골프 CLPGA의 심사를 거쳐 프로로 데뷔했다.
아직 투어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는 그녀에게 '여신급 미모'라는 수식어가 붙었기 때문이다.
175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로 배우 유역비 닮은꼴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골프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덩달아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고 있다.
그녀는 2019 KLPGA 정규 투어 한달 앞두고 "선수들 실력이 정말 좋다"며 "이븐파를 쳐도 컷을 걱정할 정도로 수준 높고 경쟁력 있눈 투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국내 선수들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국 선수들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해도 무방한 선수이다. 같이 경기를 하며 보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해 인성 똫나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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