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상교 씨 사건을 추적했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김상교 씨의 사건을 파헤쳤다.
앞서 김상교 씨 사건은 지난해 11월 김상교 씨가 클럽에 갔다가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으나 되레 경찰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았다는 의혹으로 시작됐다.
이후 이 사건은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으로도 번졌고, 이 과정에서 클럽 내 마약 유통과 불법 동영상 유출 문제까지 불거지며 사건은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폭행 사건 당시, 특별한 손님들이 은밀한 사생활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한 손님 중에는 유명 화장품 업체의 회식자리가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여배우 A씨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A씨가 화장품 직원들에게 반갑다는 이유로 야광봉으로 얼굴을 때렸다면서 눈이 만취 상태와 달랐고 한다. 흔히 마약을 투약한 모습과 유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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