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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월)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시신 부패 정도 때문에 유력 용의자 택시기사 풀어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장기미제로 남은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 범인을 둘러싼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ㄱ씨는 10년 전 지인들과 술자리 후 택시를 타고 귀가를 하던 중 사라졌다. 이후 한 배수로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로 택시기사를 지목했으나 국과수 수사 결과 사망 추정일이 서로 달라 결국 풀어주게 됐다.

 

ㄱ씨의 시신이 부패되지 않았던 것. 이에 오랫동안 미제로 남을 뻔한 이 사건 당일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 여러 차례 동물 실험을 진행한 결과 비슷한 결과가 만들어졌다.

 

이에 풀려난 택시기사가 또다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

 

당시 택시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손님을 태운 적 있냐는 질문에 "태운 적 없다"고 답했다가 돌연 "남자 손님을 태웠던 것 같다"고 번복했고, 거짓말탐지기에서도 '거짓'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보육교사 살인사건의 수사본부가 2012년 6월 해체되면서 여전히 미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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