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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결혼반지 없이 국외여행?…송중기는 "한 달 전 확인" 괜한 의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결혼반지 없이 입국했단 이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5일 오전 송혜교가 국회여행 후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포토뉴스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언론은 캐리어를 쥐고 있는 송혜교의 손가락을 확대해 결혼반지가 없음을 강조한 것.
 
이후 타매체들은 송혜교의 부부생활이 위태로운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앞서 송혜교가 결혼반지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 건 이번뿐아니다. 지난 2월과 4월 송혜교가 공식석상에 결혼반지를 하고 오지 않았다며 파경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송혜교는 결혼반지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해 보여 세간의 의심을 가중시켜온 상황이다.
 
하지만 이는 한 달 전 남편 송중기가 결혼반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루머로 종식됐다.
 
한편 송혜교 결혼반지가 또다시 화두로 떠오르자 인터넷상에선 "결혼반지 안하는 사람 많다", "여행갔다온거라며 잃어버릴까봐 안 할 수도 있지"라는 어이없단 반응이 이어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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