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군산 모 공장서 폭발사고가 발발해 노동자 두 사람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후 4시 15분께 군산 모 금속공장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직접 접한 목격자들은 "돌연 폭발음이 들렸고, 화재가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현장 내 기계, 시설이 잿가루에 뒤덮여있는 상태. 갑작스러운 사고로 노동자 A,B 씨가 다쳤으며 이 중 한 사람이 온몸에 '1도 화상'을 입어 치료중에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까닭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식을 접한 일부 대중은 "화학물질을 만드는 공장이던데. 누출이 우려된다"는 반응을 자아내고 잇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