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9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애니메이션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은 바로 영화 '토이스토리 4'.
해당 작품은 지난 2010년 개봉됐던 전작 시리즈 이후 9년 만에 공개, 이에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작품 속에서는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아나서는 우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동심을 자극하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이야기가 펼쳐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속에서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총 5개의 쿠키 영상. 이는 본편이 마무리 된 후 4개의 영상이 선공개된다.
짤막한 4개의 영상이 끝나면 영상 크레딧이 이어진다. 해당 영상까지 마무리되면 마지막 남은 하나의 영상이 정체를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작품을 관람한 이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쿠키 영상을 놓치지 말고 무조건 봐야 한다"는 당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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