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 최창수 농협금융 부사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 그룹의 주요 요직을 거쳐온 오병관 현 대표이사는 3연임에 실패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6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농협손보 대표이사로 최창수 농협금융 부사장을 단독 추천,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농협금융의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마련하고 자회사 자본적정성 강화를 위한 증자 작업을 주도하는 등 농협금융의 기획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최 내정자의 임기는 내년 1일 시작된다. 최 내정자는 취임 전까지 한차례 연임한 오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보험 시장에서 농협손보의 실적을 개선할 방안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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