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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뷰티칼럼] 지방 세포수를 줄여주는 ‘지방흡입’ 시 고려사항은?

(조세금융신문=신승훈 기자) 30대에 접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쉽게 살이 찌고,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 또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었지만 숫자는 여전하기 때문에 부분적인 군살은 빼기 어려운 점도 있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체내에 지방 세포의 수와 크기는 비만과 군살을 결정짓는 척도이다. 일반적으로 살이 찌면 지방세포 수가 늘어난다고 오해하지만, 사실 지방세포 양은 12세 이후에 거의 고정되고 증가하지 않는다. 이후에 살이 찌는 것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

 

다이어트, 식단조절로 불어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일 수는 있지만, 숫자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해 부분적으로 군살이 남기도 한다. 적극적인 체중감량과 바디라인 교정을 위해서는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여주는 지방흡입술이 도움이 된다.

 

지방흡입술은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부위에 음악으로 지방세포를 흡입하는 방식이다. 핵심은 혈관, 림프관, 신경 등 주변 조직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불필요한 지방세포만을 흡입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있다.

 

특히 겨드랑이, 허벅지, 복부, 팔뚝 등 각 부위에 따라 지방과 피부조직의 특징이 다른 만큼 해부학적인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흡입술 이후에는 바디라인이 매끄럽고 탄력 있게 재생되기 위해서 사후관리가 필수 요소다. 지방세포 수는 줄어들었지만, 살이 찌면 세포의 크기가 다시 커질 수는 있으므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조앤신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박봉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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