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디지털기기, 패션용품 등 다양한 선물 상품을 최대 36% 할인해주는 ‘밸런타인데이 스토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스토어 중심은 초콜릿 카테고리다. 이외에 연인, 지인 등에게 추천하는 ‘사랑받는 센스 만점 선물’, ‘포장용품’, ‘공연/여행’ 카테고리가 있다. 초콜릿 외에 사탕, 젤리, 쿠키, 케이크 등을 종류별로 선보이고, 허쉬, 오리온, 미프 등 브랜드별로 상품을 고를 수 있게 했다.
다음달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새벽도착 보장의 ‘꽃다발 & 케이크 사전예약행사’도 다음달 6일부터 행사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남,여 선물용품을 한 자리에 모아 화장품, 향수, 디지털기기, 지갑, 생활소품 등의 상품을 간단히 찾을 수 있다. 디지털기기 선물로는 전기면도기, 게임기 등을 선보이며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포장봉투, 박스, 카드, 편지지 등 포장 관련 상품도 배치했다.
이외에 공연/전시 상품을 테마별로 선보이고, 지역별 테마파크, 호텔/펜션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 지인의 로맨틱선물 35만 여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는 테마관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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