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교촌치킨, 순살 메뉴 주문 멤버십 회원 대상 이벤트 연다

500명에게 교촌치즈볼 2종 모바일 드림교환권 제공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순살 메뉴 주문앱 주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교촌 주문앱에서 순살 메뉴를 주문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해서 총 500명(교촌고르곤치즈볼 250명, 교촌퐁듀치즈볼 250명)에게 교촌치즈볼 드림교환권(모바일 교환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교촌 주문앱 멤버십 회원 로그인 후 교촌 순살 메뉴(교촌순살, 교촌레드순살, 교촌반반순살, 교촌허니순살)를 주문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문 횟수만큼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교촌치킨 홈페이지 및 주문앱을 통해 볼 수 있다.

 

교촌은 지난 1월 신규 순살 메뉴 2종을 내놓았다. 교촌간장소스와 교촌레드소스로 맛을 낸 ‘교촌순살’과 ‘교촌레드순살’ 이다. 또 두 메뉴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교촌반반순살’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교촌순살은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으로 만든 교촌간장소스가 들어간 제품이다. 교촌레드순살은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넣어 만든 교촌레드소스를 써서 만들었다. 

 

지난 12월에 출시된 교촌치즈볼 2종은 ‘교촌퐁듀치즈볼’과 ‘교촌고르곤치즈볼’이다. 교촌퐁듀치즈볼은 녹인 에멘탈 치즈와 그뤼에르 치즈에 빵이나 소시지를 찍어 먹는 퐁듀 스타일을 착안해서 만든 제품이다. 교촌고르곤치즈볼을 살펴보면 달콤한 초코 찹쌀볼 안에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순살 메뉴와 어울림이 좋은 교촌치즈볼 2종을 함께 맛보실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교촌 순살메뉴와 함께 교촌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