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레허 반반순살 [사진=교촌에프앤비]](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311/art_15840786202881_3b9979.jpg)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레드순살과 교촌허니순살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교촌레허반반순살’은 교촌의 대표 메뉴군인 레드시리즈와 허니시리즈를 같이 맛 볼 수 있는 반반 메뉴다. 매콤한 레드순살과 달달한 허니순살 두 메뉴를 조합해 맵단(맵고 단) 매력을 극대화 했다. 또 100% 국내산 정육과 안심 부위를 사용했다.
레허반반순살은 레드시리즈와 허니시리즈 반반 조합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 요청이 반영돼 출시됐다.
레허반반순살을 구성하는 레드순살은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레드소스로 조리돼 깔끔한 매운 맛을 낸다. 허니순살에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한 허니소스의 단짠(단맛과 짭조름한 맛의 조합) 매력이 있다.
한편 교촌은 이번 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자사 주문앱 이벤트도 연다. 참여방법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총 17일 간 주문앱 회원 로그인 후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 수와 상관없이 참여자의 50%에게 추첨을 해서 교촌레허반반순살, 교촌레드순살(s), 교촌허니순살(s), 교촌치즈볼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당첨자는 31일 교촌치킨 홈페이지와 교촌 주문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레드와 교촌허니 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고객 의견을 수렴해 반반 순살 메뉴인 ‘교촌레허반반순살’을 출시하게 됐다”며, “레드와 허니 조합이 내는 맵단 매력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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