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오란씨 리뉴얼' 댄스 바이럴 영상 4월에 나온다

영상 공개 후 칼로리 30% 낮춘 오란씨 리뉴얼 출시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동아오츠카 오란씨가 리뉴얼 홍보를 위해 댄스 바이럴 영상을 찍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에는 칼로리를 낮춘 ‘오란씨 리뉴얼’의 특징이 잘 나와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최된 ‘오란씨 모델 공모전’을 통해 뽑힌 일반인 모델과 처음 만드는 영상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마케팅으로 1020 고객층을 새로 확보하고 기존 소비자에게는 다시 한번 오란씨를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상은 다음달 중순 이후 오란씨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란씨는 이번 영상 공개 후 기존 250ml 제품에 비해 칼로리를 30% 낮춘 리뉴얼 제품을 내놓는다. 이 리뉴얼 제품은 최근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1971년 국내 최초 플레이버 음료로 출시된 오란씨가 올해 더 젊어지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댄스 바이럴 영상은 요즘 유행하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에서 따라하기 쉬운 재미있는 댄스로 기획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