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함익병 발언이 여전히 화제다.
앞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함익병은 아내 강미형을 대하는 태도로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당시 방송서 함익병, 강미형 부부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식사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혜걸은 "난 26년 결혼 생활동안 여에스더가 해준 김치볶음밥 한 번 빼고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결혼 전에 밥 못하는 것만 이해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함익병은 "그건 남편하기 나름이다"라고 반박,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함익병은 "나랑 살면 밥 잘하게 만들 수 있다. 시키면 하게 된다"라는 발언으로 현장에 있던 여에스더는 물론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함익병, 강미형 부부는 지난 1987년 혼인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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