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모델 한현민 아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한현민은 학창시절을 공개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공개했다.
한현민은 과거 방송에서 아빠, 엄마와 얽힌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한현민은 아빠에 대해 한현민은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소통이 어려워 어머니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라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현민은 한 방송에서 아빠와 동생들이 출연했던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송중기, 진구와 대치하는 아빠의 연기를 본 뒤 "집에서 애들 혼낼 때도 이 표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6남매 중 장남으로 혼혈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시선을 극복, 어린 나이에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모델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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