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희선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김희선은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 임원희의 집에 방문했다.
김희선은 임원희와 과거 작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연애 상담 등 개인사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원희 집에 방치되어있던 조립용 테이블을 함께 조립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라좁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44세의 나이에도 불구, 20대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시청자들과 모벤져스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변함없이 없이 정상에서 사랑 받는 스타로 존재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대중에게 솔직한 점? 예전부터 보여 졌던 모습에서 나이만 먹었지, 다르게 변한 건 아니다. 솔직하고 한결 같은 제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희선은 수많은 드라마, CF, 예능, 뮤직비디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최고의 톱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