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 김형우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남편 김형우의 출근길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외국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청바지와 검은색 셔츠를 입고 전동킥보드를 타고 출근했다.
박은영은 "집이랑 회사랑 가깝다"며 "스티브잡스가 성공한 CEO의 모델같은 이미지가 있다. 스타트업하시는 분들은 슈트잘 안입고 대신 저렇게 입는다"고 말했다.
특히 김형우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공유형 오피스 사무실을 공개했고, 진지하게 일에 임하는 CEO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과 김형우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형우의 직업은 스타트업 사업가로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 월렛'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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