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말을 맞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11일)은 10월 둘째주 일요일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대부분의 업체가 문을 닫는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는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 및 외국계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이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의 협의나 지역 점포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마트는 대부분의 점포가 오늘 쉬지만 서울 천호점, 명일점은 정상 영업한다. 또 인천공항점, 경기광주점, 고잔점, 과천점, 광명소하점, 광명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동백점, 동탄점, 별내점, 산본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등은 문을 연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역시 대부분이 휴무일 이지만 경기도 고양점, 군포점, 김포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하남점, 안선점, 위례점, 킨텍스점, 양산점은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는 경기 오산점, 남영주 진접점, 김포점, 풍무점, 킨텍스점, 포천 송우점, 고양터미널점, 일산점, 안양점, 평촌좀, 경기 하남점, 파주 문산점, 파주 운정점, 경산점, 구미점, 안동점, 문경점, 계룡점, 보령점, 강릉점, 삼척점, 원주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점포가 휴무일이다.
롯데마트 서울 행당역점, 경기 고양점, 덕소점, 마석점, 오산점, 김포한강점, 울산점 등의 점포는 문을 연다.
코스트코는 대다수 점포가 휴무일 이지만 일산점, 울산점은 정상 영업한다.
한편, 대형마트의 점포 별 휴무 일정은 각 사의 홈페이지나 어플 등을 통해 확인해 헛 걸음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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