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인욱, 허민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8년 결혼해 아이 둘과 함께 살고 있는 정인욱, 허민 부부가 종종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의 반전 면모를 공개해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허민이 공개한 사진 속 정인욱은 사과머리를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글에서 허민은 "아들 둘 키우는 중. 산모의 손목을 아껴준다며 집에 있을 때 트름은 꼭 본인이 할 거라는 철 든 큰 아들"이라는 내용을 적었다.
야구 일정으로 바쁜 정인욱이 허민을 위해 아들 트름을 시키려고 하는 듯한 상황.
한편 정인욱, 허민은 첫 딸에 이어 지난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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