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복면가왕' 출연에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나떨었는지요~잘자란 우리 딸 보고 울었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서동주 #고추장 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시했다.
앞서 서동주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고추장'으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엄친딸' 등의 수식어가 부담스럽다는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동주는 같은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고추장이었다. '복면가왕' 덕분에 노래와 춤도 배우고 여러 선배님들도 만날 수 있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고추장의 정체가 서동주로 밝혀지자 1일 주요포털에서는 '서동주'가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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