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가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과 17살 연하의 예비신부 천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지난해 한 광고제 행사에서 천예지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예비신부 천예지에게 호감을 느껴 대시했다"며 "나중에 따로 만났을 때 돼지 갈비를 먹었는데 알고 보니 천예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은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 첫 키스를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휘순과 예비신부 천예지는 이번 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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