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김창준의 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예고편이 공개됐고, 개그맨 김창준 부부의 출연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64세 나이에도 여전한 열정을 드러내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해당 영상에서 김창준은 "매일 해도 모자랄 판이다", "자동차 극장, 복도, 계단까지" 등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그의 아내는 "그냥 하는 것도 버거운데 희한한 행동을 한다"라고 폭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어마어마하게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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