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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건강칼럼] 역류성식도염, 근원적 문제 찾아 치료 진행돼야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의심해봐야 할 질환이 있다. 이는 바로 역류성식도염이다. 타는 듯한 흉통이 발생하거나 신물오름 등이 반복하여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않고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 내부에 위치하고 있던 음식물과 위산이 함께 역류를 하게 되면서 식도에 염증을 유발하는 병을 의미한다. 증상으로는 더부룩하고 타는 듯한 가슴 통증과 목 이물감을 느끼는 것 등이 있으며, 마른 기침과 신물역류 등도 발생한다. 드물게는 식도암의 위험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관련된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과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작용되면서 역류성식도염에 노출이 되고 있다.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 제산제 처방 등 단편적인 치료를 하여도 걸핏하면 재발을 하기가 쉬워 관련 의료 기간을 방문하여 원천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은 같은 질병을 앓더라도 개개인마다 다른 형태로 증세가 나타나거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근원적 문제를 찾아 치료가 진행이 되어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을 억제하는 약을 쓰게 된다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한번 일어난 병 자체는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만성 질환에 가까운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이어지는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진행을 해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증상 재발을 멀리하기 위해서는 식도에 생긴 염증을 치료해 주면서 위장 운동성 저하를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역류성식도염 환자라면 간단하지만 꼭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이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위산분비가 촉진되는데 이때 과식을 하게 된다면 상복부 속쓰림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과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바로 눕거나 야식을 먹고 바로 잠에 드는 경우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진다.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은 현대인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스트레스는 질환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역류성식도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가여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수영이나 테니스 등 여가 생활을 즐기는 등 자신만에 해소법으로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글: 대구 위강한의원 최기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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