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권준학 농협중앙회 상무가 차기 NH농협은행장으로 내정됐다.
31일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농협은행 신임 은행장에 권준 상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4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등 총 6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장직무대행직을 수행 중인 김인태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이번 임추위에서 제외됐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24일 경영승계절차를 시작한 후 경영공백 상태를 최소화하기 집중 심사를 거쳤다. 특히 경영능력, 현장과 전략·기획의 균형감각, 디지털 역량, 사업시너지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하고,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는게 임추위 측 설명이다.
권 신임 행장은 경기 평택고, 경희대를 졸업 한 후 1989년 농협에 입사했으며, 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과 개인고객부장, 경기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권 내정자는 이날 개최되는 농협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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