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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건강칼럼] 치아교정도 치료다, 개인의 치아유형에 맞는 치료계획 라인 설립이 중요

감염병의 시국이 길어지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방역대책이 일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에 따라, 마스크를 쓴다는 외관상의 특수성과 외부 활동 자체가 줄어든 것을 계기로 평소 미루어 두었던 치아교정을 알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치아교정은 치열을 가지런하게 하는 심미적 효과 이전에 치료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치료계획의 라인을 설립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단순히 적절한 시기이니 가볍게 치아교정이라는 의료서비스를 ‘소비’ 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평생 사용해야할 치아이기 때문이다.

 

치아교정 치료는 알려진 바와 달리 항상 빠르게만 이루어지는 치료는 아니다. 개인의 치아유형에 따라 치아교정장치부터 치료 기간까지 모두 차이가 날 수 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기간 동안에 치아교정을 끝낸다는 생각보다는 내 치아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수립한다는 생각이 선행되어야 한다.

 

치아교정이 대중적이게 됨에 따라 그저 신속하게 교정을 시작하려는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기 위해 중요한 마인드일 것이다. 이어, 치아교정 장치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대표적으로는 올 세라믹 재질의 브라켓이 특징인 S라인교정이나 C라인교정이 우선 손꼽힌다.

 

마스크를 쓴다는 점 이전에 최근의 교정 장치는 나노 코팅을 통해 변색이 적어 자연치아 색상에 가깝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장치를 선택하려는 생각보다는 내 치아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돌출입교정도 모든 돌출입이 다 같지는 않다. 그 이상은 의료진의 역할이다. 정밀 장비와 디지털치과 시스템으로 진료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충분한 임상경험에 대한 얘기도 궤를 함께한다.

 

설측교정, 투명교정 등을 살펴보는 것에 앞서 내 치아상태에 맞는 교정장치가 무엇일지를 진단을 통해 알아내고, 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사후 관리를 포함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른 길일 것이다.

 

글: 쌍문역 강북다인치과의원 양현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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