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노지훈 아내 이은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노지훈이 등장, 아내 이은혜를 향한 달달함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혼인한 노지훈, 이은혜는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던 중 갑작스런 연애 발표 및 결혼까지 진행해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노지훈은 결혼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레이싱 모델 출신 아내 이은혜에 대한 몸매 자부심을 자주 드러냈다.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에 대해 "아내 몸매가 정말 예쁘다. 빚어놓은 것 같이 예쁘다"라며 몸매 자부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샀다. 하지만 또 다른 방송에서는 "통통한 여자를 좋아해 아내를 살 찌우려 일부러 야식을 더 먹기도 했다"라고 '망언'을 해 일부 누리꾼들의 야유를 샀다. 한편 노지훈, 아내 이은혜는 이날 방송서 비주얼 커플다운 훈훈한 모습과 함께 여전한 달달함을 뽐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성시경 성격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시경은 오늘(25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 Mnet '보이스코리아2020'에서 연을 맺은 보아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보이스코리아2020' PD 박상준은 최근 인터뷰에서 "성시경이 진심으로 참가자들을 이해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려는 모습이 보여서 함께 하는 작업이 행복했다"라며 그의 다정함을 극찬했다. 평소 부드러운 말투로 다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성시경이지만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기도 했다. 성시경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사실 나도 흉흉한 소문이 많다. '성격이 X싸가지 없다', '차갑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그렇지 않다"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성시경과 함께 출연한 조세호는 "왜 이런 소문이 나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일한 이들에게 인정받은 성시경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카이, 라비, 락스타 등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엑소 멤버 카이, 백현, 찬열이 출연해 남다른 웃음을 안겼다. 특히 카이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놀라운 토요일'의 또 다른 식구 라비 '락스타'가 문제로 출제됐지만 전혀 모르는 듯한 태도를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카이가 전혀 몰랐던 '락스타'의 주인공 라비는 카이는 물론 평소 샤이니 태민, 핫샷 하성운, 티모테오 등 동갑내기 아이돌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라비는 "최소 2년 정도 만나야 친해진다. 수년 간 같이 일했던 매니저 형도 '나 라비랑 말 튼 지 얼마 안 됐어'라고 할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친한 연예인들은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핫샷 티모테오, 성운이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카이, 라비, 태민, 티모테오, 하성운 등은 쉬는 날을 맞춰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길 정도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5일 실시간검색어(이하 '실검')에는 "나라가 니꺼냐"가 순위에 올랐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을 반대하는 온라인 카페 회원 들을 중심으로 벌이는 '실시간 검색어 챌린지'로 특정시간에 대해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검색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리는 것이다. 실검 챌린지는 네이버 카페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과 '7·10 취득세 소급 적용 피해자 모임' '임대사업자협회 추진위원회'등의 회원들이 가세하고 있으며 점차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오늘 "나라가 니꺼냐" 검색어 총공을 하는 방법을 공지로 띄우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앞서 '3040 문재인에 속았다', '못살겠다 세금폭탄', '문재인 내려와' "문재인나와 을지로" 등을 실검 챌린지로 앞세운 바 있다. 이들의 항의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오늘 25일(토) 촛불집회를 예고하며 소급 적용 반대 및 임대차3법 반대 등에 대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각에서 "나라가 니꺼냐"등의 실검 총공에 대해 여론몰이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사실상 온라인 집회의 일환으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피뢰침을 발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100달러 인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2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피뢰침 발명가' '100달러 인물'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재테크 전문 크리에이터 '신사임당' 주언규가 출연해 퀴즈의 정답을 맞혔기 때문. 이날 '유퀴즈'에서는 주언규에게 "미국 100달러 지폐에 그려진 '이 인물'은 작은 지출을 삼가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시킨다는 말을 남기며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피뢰침 발명한 과학자이자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이 인물은 누구일까"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이에 주언규는 정답인 벤자민 프랭클린을 맞혔고, 상금 전액을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선행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양시 일산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양시청 등은 안전재난문자 등을 통해 오늘 11:45경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662-2번지 일산원창 폐차장(원창폐차산업)에서 화재 사고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차량들은 이 지역을 우회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김철민은 앞으로 두 달이 고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4일 김철민은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부터는 정신력 싸움이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통증 때문에 23일 원자력 병원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암이 퍼져 신경을 누른다고 하는데 앞으로 두 달이 고비가 될 것 같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철민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삶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지난해 9월 24일 부터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을 시작했다. 그는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이유에 대해 "암 환자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동안 투병 생활을 한 김철민은 "진짜 괜찮아 지고 있다"라며 몸 상태를 페이스북과 방송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는 "폐 종양 크기가 4.25㎝였는데 3.53㎝정도로 줄었다. 암이 간에 퍼져서 네 군데가 심각했다. 지금은 세 군데가 완전히 사라졌고 한 군데는 미세하게 남아있다. 의료진도 놀라워한다. 처음에는 노래 한 소절도 부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30분 정도 노래해도 끄덕 없다"는 놀라운 근황을 전하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김옥분이 몰카범을 두둔한 친구에게 일침을 날렸다. 24일 BJ김옥분은 자신의 아프리카TV 공지 게시판을 통해 '몰카범 친구협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몰카범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왜 일을 크게 만드냐" "그쪽(BJ김옥분)도 옷입는 것 잘못 있다" "동네 좁은데 또 안 마주칠 자신 있냐" "조용히 해결 합시다" 등의 협박성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에 BJ김옥분은 "옷입는 잘못? 친구라고 성범죄자를 쉴드친다고? 동네 좁은데 안마주칠자신? 조용히해결? 제 정신이냐 너"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협박범은 "역시나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아니네. 나중에 정신 차리면 알게 될 거다"며 "그 친구의 잘못을 무조건 쉴드 치는 것은 아니지만 일을 크게 만들어서 친구가 X되게 생겼는데 내가 안 도와줄수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BJ김옥분은 경기 시흥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콘텐츠를 생방송으로 진행 도중 몰카범을 현장에서 검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생방송 카메라를 거치해둔 채 한 테이블을 치우고 있었고, 한 남성이 그녀의 뒤를 빠르게 지나가며 BJ김옥분의 치마 아래로 카메라를 넣어 사진을 찍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많은 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별이되어라'의 홍보 모델이 뜨거운 감자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로모션 모델로 '신재은'을 발탁했다. 신재은은 직장인 출신 모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90만명이 넘는 유명인이다. 2018년 1월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의 권유로 화보 '아쿠아'(Aqua)를 발간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화보가 인기를 끌자 이후 두 차례 더 화보를 발매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월간지 '맥심'의 모델로 선정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 외에도 이재은은 여러 화보를 촬영하고 아프리카TV와 트위치 방송, TV 홈쇼핑 방송, CF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가수 뮤지의 '아무것도 아니야'와 '아가씨2' 뮤직비디오에 출연 했다. 신재은은 2019년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온전히 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며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상준, 축가를 부른 뮤지와 문명진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결혼 후 모델 활동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도 신재은은 남편의 배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4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야생마'가 주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유튜버 '야생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야생마 TV'를 통해 테슬라 모델3의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리뷰, 시승기 등의 정보성 내용이 담겨있었지만 그 후 올라온 영상에는 배터리가 방전되는 돌발 상황이 생겨 차를 탁송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테슬라가 견인되는 영상에서 테슬라는 끌고 가는 견인이 안 되고 무조건 실어서 옮겨야 한다는 말과 함께 탁송과정, 차를 싣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영상 후반부에 탁송업체 사장님의 홍보 영상 및 상호명 등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모습이 담겨있어 주작 논란에 휩싸였다. 야생마 논란은 '주작감별사' 전국진이 의혹을 제기하며 붉어졌다. 야생마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의 시간을 재도해 보며 테슬라의 배터리 방전 직전이라고 주장하는 시각이 방전 후에 탁송을 맡긴 시간보다 1시간 빠르다는 점이다. 이에 야생마는 주작논란을 인정하고 정식으로 사과 영상을 올리면서 해명했다. 해당 영상의 렉카대표와는 친분이 있었고 결코 돈을 받지 않았다며 도움을 드리고자 홍보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악의적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뜨뜨뜨뜨, 에일리 조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가수 에일리는 평소 애정하던 게임 BJ 뜨뜨뜨뜨를 언급, "난 성덕이다. 날 언급해줬다. 같이 밤새도록 돌려보자. 일주일 스케줄 비워두겠다"라고 밝혔다. 이는 함께 게임 듀오를 제안한 BJ 뜨뜨뜨뜨의 말에 대한 에일리의 답이었다. BJ 뜨뜨뜨뜨는 이날 방송 중 에일리를 향해 "부담되지 않는다면 같이 게임 듀오를 하겠냐. 너무 떨린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에일리는 생방송을 지켜보고 있음을 입증하듯 "안 부담스럽다", "나이쓰" 등 개인 계정을 통한 답변을 전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뜨뜨뜨뜨, 에일리 럽스타드램 장난 아니다", "성덕으로 실제 연애까지 이어지면 좋겠다" 등 두 사람의 케미를 응원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BJ 뜨뜨뜨뜨는 배틀그라운드, 롤 등 게임 전문 BJ로 아이돌스러운 외모 때문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성훈 나이, 손담비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4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성훈, 손담비와 기안84, 장도연이 나이를 뛰어넘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성훈, 손담비는 나이 차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날 방송서 심상치 않은 달달함으로 '한여름 밤' 꿀 떨어지는 모습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사내 연애'가 금지된 '나혼자산다'에서 멤버끼리 달달함에 뿜어져 나오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성훈 나이', '손담비 나이'까지 등장, 두 사람의 케미에 불을 붙였다. 지난 4월 방송서 손담비는 "난 결혼할 생각이 없다"라는 거짓말 탐지기 질문에서 '거짓' 판정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손담비는 스튜디오에서 "우리(공효진, 손담비, 려원, 임수미) 모두 남친이 없어 연애를 안 하고 있지만 모두 결혼 할 생각은 있다"라고 밝혔다. 성훈 나이, 손담비 나이, 키 차이 등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김옥분 몰카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24일) 아프리카TV서 활동 중인 BJ김옥분은 경기 시흥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콘텐츠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여느 BJ들과 마찬가지로 생방송을 하던 BJ김옥분은 카메라를 거치해둔 채 한 테이블을 치우고 있었고, 한 남성이 그녀의 뒤를 빠르게 지나갔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PC방에서 이상할 것 없는 장면이었으나 BJ김옥분 뒤를 빠르게 지나간 남성의 행동이 심상치 않아 시청자들의 분석이 이어졌다. BJ김옥분을 생방송으로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방금 지나간 남자가 빠르게 지나가며 치마 밑으로 손을 넣었다", "몰카 찍은 게 확실하니 확인해라" 등의 주장을 전했다. 이를 접한 BJ김옥분은 남성에게 재차 물었고, 결국 이를 인정한 남성은 몰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누리꾼들은 "BJ김옥분 전혀 몰랐는데 생방송 진행 중이라 잡을 수 있었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몰카범 모습이 소름끼친다…누구나 당할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궁금한이야기Y' 속 피해자의 사연이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중학교 시절 후배 커플에게 몇 개월 동안 고문, 학대를 당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고 있다. '궁금한이야기Y'에 따르면 이 피해 남성은 중학교 시절 알던 후배 커플에게 "일자리가 있으니 함께 지내자"라는 유혹을 받았고, 이후 동거를 시작하며 지옥길에 입장하게 됐다. 후배 커플은 피해 남성에게 담보, 대출, 불법 개통 등 다양한 행위를 시켰고 이후 차용증, 갈취 등 돈과 관련된 협박 및 폭행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최초 주먹, 발길질에서 시작된 폭행 행위는 도구를 이용한 폭행으로 이어졌고 몸을 지지거나 물고문을 하는 등 고문 수준의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남성은 건강을 회복하던 중 "엄마 나 다 기억났어"라며 피해 상황을 알렸고, 피해자 가족들은 "상처 회복이 이어지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지만 웃지는 못한다. 아들이 직접 밝힌 상황을 듣고 있으니 짐승보다 못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궁금한이야기Y'에서 공개된 피해 남성은 두피가 벗겨지고 근육이 괴사하는 등 심각한 육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재 아들 허웅, 허훈이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허재 아들 허훈이 출연해 아버지 허재, 형 허웅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었다. 허훈은 이날 방송서 형 허웅에 대해 "형이랑 두 살 터울로 매 시즌마다 형제 대결을 한다. 진짜 죽기살기로 한다"라며 농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형한테만은 지기 싫다는 마인드로 한다. 형이랑 할 때 더 흥분된다"라고 승부욕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허훈보다 키가 더 큰 허웅에 대해 질문하자 "형은 186cm고 나는 180cm다. 하지만 농구는 키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재 아들 허웅, 허훈은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농구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허웅은 최근 비시즌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3040 문재인에 속았다', '못살겠다 세금폭탄', '문재인 내려와'에 이어 "문재인나와 을지로"가 2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실검)에 올랐다. 이는 부동산세금 인상에 반대하는 누리꾼들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키워드를 집단적으로 검색해 실검 순위에 올리는 '실검 챌린지'다. 이들은 6·17 피해자모임 및 조세저항 국민운동 단체라고 밝히며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네이버 실검에 "문재인나와 을지로"를 검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25일 블랙시위 및 촛불집회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집회의 목적은 부동산 규제정책 반대 및 조세저항 촛불집회로 알려졌다. "문재인나와 을지로"와 같은 실검 챌린지는 특정 단체가 포털사이트에서 약속된 시간에 동시 다발적으로 검색어를 반복 입력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해 이슈를 고의적으로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화제다.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지난 20일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특히 두 사람에 대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더욱 큰 관심을 끌었으며 방송에서 극과 극의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더욱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2016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딸 하율 양을 얻었다. 첫 방송에서 15년 가량 헬스 트레이너를 하다 결혼 후 은퇴를 했다는 오지영 씨는 남편 송창의에 대해 '자상하다', '순수하다' 등 칭찬 일색이었다. 과거 연애 시절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놓던 오지영 씨는 "결혼 후 송창의가 돌변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송창의는 "방귀를 많이 뀌었다"고 털어놨고 오지영 씨는 "연애 때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상명대 학생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24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는 '상명대는 소통하라' 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이는 상명대 학생들이 24일 13시부터 15시 까지 "상명대는 소통하라"를 주요 포털에 검색해 달라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 이들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많은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대면 강의 중단 요구"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를 성적장학금으로 대체하지 말라" "학교는 학생들과 소통하라. 더이상 간담회를 회피하지 말라.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갈 것을 요구한다"며 실검 총공에 나서고 있다. 상명대 학생들은 버스노선 등의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 감염 우려, 경제적이지 못한 비용손실, 시험 및 평가 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부분, 코로나19에 감염 됐을 때 대처 방안, 대면수업 학생들을 위한 분반증설 등을 이유로 대면수업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24일 진행하고자 했던 간담회가 학교 측에서 하루 전날인 23일 오후 11시에 연기되었다는 공지를 올리며, 일방적으로 간담회를 연기했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재학생들은 24일 이후 교직원들의 휴가 등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중국 샨샤댐의 붕괴설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샨샤댐은 후베이성(호북성) 이창의 협곡 사이에 지어진 댐으로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 댐이다. 높이 181m, 길이 2.335m, 저수용량은 390억 톤, 만수위는 160m, 홍수위는 175m의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중국 샨샤댐은 저수량이 워낙 많다보니 이로 인한 환경 문제는 물론 붕괴설 등의 건설 초반부터 제기되어 왔다. 최근 폭우가 지속되면서 샨샤댐의 수위가 홍수통제수위인 160m를 넘어서며 중국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아직 중국에서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어 샨샤댐의 수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샨샤댐 아래의 장강 하구 역시 근처 지역에서 계속해서 비가 내리면서 높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댐의 수위 조절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 지난해 7월 중국 샨샤댐의 휘어진 위성사진이 공개되며 댐 붕괴의 전조증상이 아니냐는 불안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해당 사진이 위조되거나 조작되었다고 발표하며 샨샤댐의 붕괴설을 일축시킨 바 있다. 뿐만아니라 최근 중국 SNS에서는 "샨샤댐이 곧 붕괴한다. 이창 아래로 모든 사람들은 지금 즉시 대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BJ밴쯔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아프리카 BJ 밴쯔가 23일 철구와의 합동 생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해 고개를 숙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밴쯔는 작년 8월 직접 운영하던 사업의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난 1월에도 사과 영상을 올렸던 이날 밴쯔는 "제가 하는 사업 관련된 법안들이 되게 많은데 무지했다"면서 허위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철구는 "전혀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무릎 꿇으세요"라고 독촉했고 밴쯔는 수차례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구했다. 특히 밴쯔는 바닥에 머리 박는 일명 '얼차려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