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우먼센스는 김건모 소속사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속사 대표는 "이번 일로 100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며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강 변호사와 김용호 기자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김건모는 아내 장지연 씨와 분당의 신혼집에 머물고 있다. 최근 김건모의 모친인 이선미 여사는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미 여사의 건강 악화설은 올해 초에도 몇 차례 불거진 바 있다. 김건모의 제수 조모 씨는 두 달 전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 모두 당분간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할 것"이라며 "평소에도 몸이 안 좋았던 이선미 여사의 건강이 최근 더 악화됐다.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가세연은 지난해 12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볼빨간사춘기 측이 음원차트 조작 의혹에 휩싸이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인 김근태 후보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음원차트 조작 ID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음원을 조작한 가수로는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을 지목했다. 이에 이름이 거론된 가수들은 즉각 반박에 나선 상황. 볼빨간사춘기 측은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대응 상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주를 줄게' 대박 이후 발표한 곡마다 인기를 얻었던 볼빨간사춘기는 3년 전 한 달 행사만 26건 정도 참여하는 등 섭외 1순위에 스트리밍 횟수만 2억여건을 기록하는 등 화제의 인물로 우뚝 섰다. 한 방송에서 볼빨간사춘기는 "수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말에 "통장이 많아졌다"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명수가 자가격리 조치 위반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박명수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오프라인 입학식을 하지 못한 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는 이야기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기미가 보인다. 이럴 때일수록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며 "확진 받을 수 있다. 그럴 수 있지 않나. 내가 걸리고 싶어서 걸리나? 그럴 때는 딱 2주간 정확하게 누구한테 피해주지 않고 격리하고. 2주 동안 푹 쉬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왜 돌아다니는지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한다. 아니 왜 돌아다니지?"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며칠 전에도 "어제 뉴스에서 연예인 한 분이 거짓말을 했는데 어떻게 됐든 잘못했던 것 같다"며 코로나19 관련 거짓말을 한 김재중을 간접적으로 지적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송중기가 100억원에 매입했던 전 부인 송혜교와의 신혼집 철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복수의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이태원 주택이 2달 전, 재건축으로 인해 철거됐다고 보도했다. 송중기가 결혼 전 10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 이 주택은 송혜교와의 신혼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일요신문은 지난해 2~3월 즈음부터 두 사람의 부부 생활에 적신호가 켜졌고, 확인 결과 집은 수개월 동안 비어있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도 집이 비어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두 사람이 이사를 갔을 거라고 생각했지 이혼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주민은 이 매체에 "몇 달째 그 집 앞에서 쓰레기봉투를 보지 못했다. 신혼 때부터 그리 자주 내놓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부터 아예 끊겨 버렸다"고 말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부부의 세계'를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희애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와 내연녀인 여다경(한소희)가 키스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지선우는 신뢰를 져버린 이태오와의 이혼을 결심한 상태. 김희애가 연기하는 지선우는 극 중 남편과 친구의 철저한 배신으로 충격을 받고 변화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제작발표회 당시 '밀회'에서 맡았던 오혜원 역과 비교하는 질문이 나오자 "결이 완전 다르다. 지선우는 여러가지 캐릭터를 갖고 있다. 굉장히 여성스럽지만 어느 순간 무서워진다. 다들 나를 무서워하는게 느껴지는데 지선우가 되면 그런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해온 역할이 섞여 있다고 생각할 만큼 다중적인 캐릭터다. '죽기 전에 이런 역을 맡을 수 있을까' 싶다"며 "힘들면서도 도전하는 게 재밌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휘성을이 쓰러진 채 발견돼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SBS 뉴스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번에도 수면유도마취제를 투약한 상태였고, 주위에는 주사기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휘성은 송파구의 한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휘성은 사건 전 본인의 집을 나간 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다"며 "귀가 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어 병원에 입원해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불안한 마음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최근 기무라 타쿠야는 아사히TV 'BG 신변경호인' 촬영 현장에 2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그러나 일본 내에서는 그의 선행에 비판이 일고 있다. 마스크를 어디서 구했냐는 것. 기무라 타쿠야는 스맙(SMAP) 해체 당시에도 배신자로 낙인찍히며 비난의 대상이 된 바 있다. 그는 팀 해체 소동이 벌어지자 소속사에 남기로 했다. 이로 인해 배신자로 낙인찍혔고, 공개 사과에 나섰지만 비난은 계속됐다. 심지어 기무라 타쿠야가 나오는 드라마에도 함께 출연하는 것을 꺼려 곤욕을 치른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채정안이 '구해줘 홈즈'에 출격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채정안이 노홍철과 함께 매물 찾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에 등장한 채정안은 미모의 비결을 묻자 "잘 먹고 운동한다"고 답하다 이내 "체질에 맞는 술, 독주를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오랜 시간 싱글 하우스에서 살아온 그녀는 집,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부동산을 자주 드나들었다고 밝혀 의외의 매력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채정안은 몇 년 전 한 방송을 통해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다"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원래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밝히면서도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남궁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남궁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지만 #집집집 feat. 골뱅이비빔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정갈한 모양의 비빔면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집 곳곳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자 곳곳에서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골뱅이 비빔면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던 남궁민은 이후 '요똥'에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라면을 끓이는 그에게 이시언은 "라면 끓일 줄 아시네요"라고 말하자 "사실 잘 못 한다. 이상하게 내가 끓이면 맛이 없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비빔면을 끓일 때에도 봉투에 적힌 조리법을 여러 번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라면 물 맞추는 게 어렵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저건 어차피 버릴 물이라 물을 맞출 필요가 없다"고 말해 또 한 번의 폭소를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맛남의 광장' 고정 출연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전라남도 진도의 특산물인 봄동을 이용한 메뉴가 공개됐다. 봄동으로 요리한 음식을 맛 본 송가인은 "선생님이 맛있는 음식 해주시고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스케줄 조정해서 자주 오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주에는 송가인이 이상형에 대해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백종원은 "아 그래?"라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조인성이 무릎 통증으로 인한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조인성의 소속사 측은 2일 "영화 촬영을 마친 조인성이 일상 생활 중 무릎 통증을 느껴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 촬영에 참여했다. 올해로 데뷔 22주년이 된 조인성은 2년 전 한 인터뷰를 통해 스타로서 살아온 자기 자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조인성은 "저는 교만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사실 교만했다. 한 5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러다가 완전히 깨졌다. 내가 천지 구분을 못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뭐랄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순간에 아무 일도 없다는 게 너무 중요하다. 지금 저는 아무 일도 없다. 그게 행복이더라. 부모님 건강하시지. 동생도 별일 없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 이 순간의 결과와 상관 없이 최악의 경우가 아니라는 것만 해도 행복한 상태인 거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서신애가 페라리 F8 차량 구매 영상을 올려 화제다. 서신애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를 통해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의 영상 1, 2편을 올렸다. 그녀가 제목에서 언급한 차량의 가격은 3억5000만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앞서 전소미가 2억이 넘는 람보르기니를 구입했다는 주장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서신애의 페라리 F8 차량 구입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차량을 구입한 것이 아닌 장난감 레고였던 것. 서신애는 직접 장난감 레고를 조립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볼빨간사춘기 우지윤이 탈퇴해 화제다. 2일 쇼파르뮤직 측은 "멤버 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사춘기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며 "소속사는 지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 멤버 영입없이 안지영 혼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팀을 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지영은 몇 년 전 한 인터뷰에서 팀명에 대해 "볼빨간사춘기는 고등학교 때 사춘기를 음악으로 이겨내면서 탄생한 밴드 이름이다"며 "멤버들 색깔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성향은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소신이 같았던 가운데 우지윤은 "지금 이 나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우리만의 음악을 하고 싶었다. 음악적 가능성으로는 열려 있지만 때타지 않은 우리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신을 전했다. 또 "'슈스케6' 참가를 위해 세션을 구하면서 4인조가 됐다. 이후엔 3인조로 활동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가 학업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듀오로 나오게 됐다"며 "서로의 방향과 길이 조금 다른 것 뿐이다. 그 친구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가 공개됐다. 1회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의외의 직업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주 박지현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천인우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페이스북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스카웃 돼 여의도의 한 핀테크 회사에 재직 중이다. 천인우의 호감을 샀던 박지현은 일본의 모 의과대학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이가흔은 건국대학교 수의대 본과 3학년이며, 서민재는 정비사다. 임한결은 F&B 브랜딩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으며 정의동은 조형작가로 밝혀졌다. 특히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에 의해 출연진들의 직업을 추측하는 글들이 많았으나 사실이 아닌 부분도 방송을 통해 확인됐다. 출연자 모두 의외의 반전 직업의 소유자로 알려지며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향후 이들이 펼칠 러브 스토리에도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장근석 모친이 역외탈세 혐의로 기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는 장근석의 모친이자 트리제이컴퍼니 대표 전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전씨는 장근석 해외 활동 수입을 홍콩 등에서 인출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십억원대의 소득 신고를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1월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장근석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 국세청은 장근석이 해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추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관계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당사의 회계상의 오류로 인한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수정신고 후 납부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세금 탈루에 고의성이 없다고 밝히며 "실체적 절차적인 부분에 맞춰 납부의무를 명확히 이행했고 관계당국도 고의성이 없음을 인정하여 고발을 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검찰조사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박혜경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가운데 그녀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혜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밝혔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1년 3개월 전 소개로 만났고, 취미로 밴드를 하는 등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가 어리지 않기에 진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의 나이는 박혜경보다 3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 현재 만나고 있는 연인이 이상형과 100% 일치한다고 밝힌 그녀는 한때 "곰돌이 같은 남자가 좋다"고 밝히며 안재홍을 꼽자 "사실 방송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오후 7시 50분부터 영화 '완벽한 타인'이 방영되고 있다. 2018년 10월 개봉 당시 52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이 작품에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이 출연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서진은 한 인터뷰에서 현실에서 게임을 요구한다면 어쩌겠냐는 질문에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왜 하나. 이런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이 궁금해서 하는 건데 나는 궁금하지 않고 굳이 하고 싶지 않다. 비밀은 그냥 간직하고 가는 게 맞다. 다 공유해서 좋을 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다 공유를 해서 더 돈독해질 수도 있겠지만 굳이"라며 "저는 구속을 안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 나도 구속을 안 하기 때문에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 예의상 전화, 문자하는 것도 싫어하고 진짜 궁금할 때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논란을 의식한 탓일까? 가수 김재중이 만우절 농담으로 논란이 되자 '코로나19 확진'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전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정부와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자신의 불찰이었다"며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저로 인해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몇 시간 뒤 김재중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만우절 농담이라며 사람들에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그를 아끼는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후폭풍이 거세다. 급기야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며 도 넘은 그의 농담에 많은 누리꾼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분노하고 있다. 이를 의식한 탓인지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논란이 된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했다. 현재 해당게시물은 삭제 된 상태다. 한편, 김재중은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 '영웅재중'으로 활동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이후 2009년 동방신기에서 나와 JYJ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조세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코로나19 안전지대로 꼽혔던 강원도 철원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철원군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철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철원군청은 해당 확진자가 철원 동송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무 중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철원 확진자는 확진 판정 후 포천의료원에 격리했다. 한편, 철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과 철원군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경호와 수영이 나란히 3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한 선후배로 지내오던 정경호와 수영은 2014년 1월 "지난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인정한 후 공개열애 중이다. 아이돌과 배우의 만남, 8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만큼 두 사람의 열애가 결혼으로 이어질지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사다. 수영은 지난 2017년 정경호 친동생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가족들과도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정경호와 수영은 종종 인터뷰를 통해 결혼설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정경호는 2017년 MBC '미씽나인' 종영 당시 결혼 관련 질문에 대해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수영 역시 2019년 영화 '걸캅스' 인터뷰에서 "정말 많이들 물어봐주시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수영은 2007년 데뷔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OCN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04년 데뷔한 정경호는 최근 방송 중인 tvN '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