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달 제주도를 4박5일 동안 여행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중국인이 '우한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가 중화권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서울과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이 중국 다음으로 유입 위험성이 높은 지역과 공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알레산드로 베스피그나니 미국 노스이스턴대 물리학과 교수팀과 로렌 가드너 미국 존스홉킨스대 시스템과학공학센터 교수팀은 국제항공운송협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세계 도시의 항공 노선을 분석해 중국 승객들의 유입량을 측정한 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베스피그나니 교수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취약한 도시로 태국 방콕에 이어 서울과 대만 타이페이 공동 2위로 꼽았다. 이어 로렌 가드너 교수팀은 전 세계 항공 승객 유입량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은 6위, 제주국제공항은 11위로 중화권 공항 및 태국 공항을 제외한 가장 감염성 높은 공항으로 꼽혔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로또 896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행운의 1등 여섯 자리는 '5 12 25 26 38 45'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이번 로또896회의 1등은 총 7명으로 당첨금은 3,053,222,036원이다. 이들 중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한 사람은 5명, 수동 2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회차의 1등 배출지점은 서울 강동구 '노다지훼밀리', 울산 남구 '모닝마트', 경기 남양주 '세븐일레븐남양주차산점', 경기 용인 '유방매표소', 경기 파주 '축복큰대운집', 강원 춘천 '우두로또', 충북 청주 '썬마트'다. 해당 지점 중 노다지훼미리와 썬마트에서 수동 당첨자가 나왔다. 한편, '로또 896회 당첨번호'는 1일 오후 8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됐다. 로또 추첨은 매주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아울러 로또 복권 구매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동행복권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국내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경기도 부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동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 A씨는 49세 중국인 남성으로 아내, 초등학생 딸과 부천에 위치한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관광가이드로 일본에 체류하다가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10일 넘게 국내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A씨는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친척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부천시와 수원시 등 해당 지역사회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천시는 A씨의 동선 파악에 주력하며 역학조사관 등을 투입해 그가 다녔던 장소 등을 폐쇄해 소독하고 있다. 또한 A씨가 접촉했던 아내와 딸 역시 격리된 상태로 관리 중이며, A씨가 다녔던 지자체 및 접촉자들에게 모두 통보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1일 장덕천 부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확진환자 거주지는 대산동(심곡본동) 부천남초등학교 부근 빌라입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파격 변신을 보여준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과감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에서 할리퀸 역을 맡은 그녀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할리퀸 의상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고 로비'는 할리퀸의 타이트한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에 대해 "할리퀸이 핫팬츠를 입는 것은 단지 활동적이고 좋아서 입는 것이다"며 "남자들에게 엉덩이를 봐달라는 이유로 핫팬츠를 입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또한 그녀의 의상은 해외 TV 예고편에서 수정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영화에서의 의상과 다르게 해외 TV 예고편에서는 엉덩이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수정된 것. 이에 배우 역시 상황을 전해 듣고 "촬영하러 갔더니 바지가 정말 작았다"며 "정말 힘들게 고쳤을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마고 로비가 할리퀸으로 열연을 펼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다. 특별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 대표 빌런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이 출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디자이너 겸 유튜버 '온도'가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온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디자인한 제품들에 대해 유사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당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똈다. 이어 문제가 된 제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을 판매 중단한 사실을 알리며 디자이너로서 미흡했던 부분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온도는 '오브젝트'를 통해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해왔다. 그러다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된 표절 논란에 대해 "타 브랜드의 특정 제품 표 절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해명했다. 이어 "많은 디자이너들이 입점된 오브젝트에서 유사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었다면 입점 자체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해명은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고, 표절로 의심되는 제품 역시 판매가 지속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실제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온도의 디자인 작품과 타 사이트에 판매된 제품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온도는 구독자 94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주로 일상과 관련한 영상을 올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조병규의 통장잔고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을 맞아 가족들에게 전화를 돌려 세배를 하는 조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통장잔고가 1254원이었던 조병규는 세뱃돈을 얻기 위해 할머니, 이모 등에게 전화를 걸었다. 반려견 엘과 공손하게 세배를 한 후 그의 통장에는 25만원이 입금돼 웃음을 안겼다. 조병규는 지난해에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통장잔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1만원도 채 안되는 잔액으로 짠내나는 하루를 보냈던 조병규는 "돈 관리를 못하다 보니까 매주 화요일마다 용돈을 15만원씩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일주일에 15만원은 적지 않나. 그걸로 다 되냐"는 질문에 "조금 간단하게 먹는다. 해시브라운은 1000원이고 아메리카노도 1000원이고, 쇼핑은 전혀 안 한다"고 답했다. 조병규는 옷은 학창시절부터 입던 것과 선물 받은 것으로 해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재용 전 아나운서의 가정사가 공개돼 화제다. 이재용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MBC 기자인 아들 이지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호는 아버지 이재용의 재혼 소식을 기사로 먼저 접한 뒤 신뢰가 깨졌다고 밝혔다. 이어 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에도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용은 아들 대학교 진학 후 재혼을 하려고 했었지만 결혼을 늦추는 게 초혼인 아내에게 무책임한 행동이 라 생각했다며 재혼을 앞당긴 이유를 설명했다. 재혼 후 1년 만에 위암 진단을 받은 그는 아내가 아이가 갖고 싶다는 말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를 이지호는 동생으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연예기자인 유튜버 김용호가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제보받은 사실을 밝혀 화제다. 김용호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 채널을 통해 "어제 서장훈 씨에 대한 제보를 하겠다고 찾아온 여성이 있었다"고 밝히며 "제보자가 '당장이라도 터트려 달라'고 강하게 이야기했지만 신중하게 하겠다고 했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김건모 사건이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른 폭로를 하는 게 저한테 솔직히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며 "무조건적인 폭로가 능사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김건모 씨에 대한 방송이 불가피한 면이 있었다"며 "김건모 씨 측에서 너무 뻔뻔하게 나왔다. 폭로 이전에 경고를 했다. 하지만 김건모 쪽에서 너무 뻔뻔하게 나왔기 때문에 결국은 방송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김건모 사건 때문에 원한을 많이 샀다. 물론 김건모가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을 제가 방송함으로 인해 김건모 씨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았고, 김건모 씨를 좋아하시던 분들에게 원수가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업이 많이 쌓이고 있다. 제가 연예부장을 하면서 업이 계속 쌓이는 게 결국은 저를 무너뜨리게 할 수 있겠다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용호 전 연예부장이 방송인 서장훈의 폭로를 예고해 논란이 일고있다. 김용호 부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장훈이 예전부터 추문이 많았으며 약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서장훈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루 빨리 폭로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부장은 서장훈의 연예계 평판이 김건모와 비슷하다며 안하무인이고 까칠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서장훈에 대한 폭로가 "김건모 경우처럼 법정공방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김건모 성추문 의혹을 폭로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폭로하기 전의 경고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실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AOA 멤버 설현의 연기열정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원 감독은 "설현은 감독을 힘들게 하는 배우"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저도 만족했고 20분만 하면 끝나는 녹음이었는데 설현은 4시간씩 했다"며 "그렇게 하고 끝나면 또 이틀 후에 '다시 하겠다'고 전화가 왔다"고 설명했다. 원신연 감독은 "설현은 그 정도로 연기 열정이 있다. 거침없다"며 "이 정도로 대단한 배우다. 참 예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설현은 극 중 은퇴한 연쇄살인마 병수(설경구 분)의 딸 은희로 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만간 개그우먼 안영미의 결혼 발표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는 안영미의 모친이 출연해 "사위가 100% 마음에 든다. 영미 혼자니까 많이 사랑해줘"라며 예비사위에게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앞서, 안영미 남자친구는 가수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만났다고 알려졌다. 당시 가수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안영미는 당시 외로움을 언급했으며 이후 한 청취자가 소개팅을 제안했고 즉석 전화 연결에서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전해졌다. 이후 안영미는 청취자와 연락을 해 실제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해 연애 중이다. 또한 안영미는 남친과 1983년생 동갑내기지만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그렇지 않으면 동료인지 친구인지 헷갈려서 존댓말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깍쟁이 남친'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1990년대 대표적 스타 김원준이 슈가맨에 소환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슈가맨3'에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김원준이 등장했다. 김원준은 1992년 1집 앨범의 '모두 잠든 후에'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없는 동안', 'SHOW' 등을 발표했다. 이날 '슈가맨3' 방송에서 김원준은 4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멋진 외모와 가창력으로 'SHOW'를 부르며 98불을 받아 시즌3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김원준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2016년 3월 8일, 14살 연하인 현직 검사와의 결혼을 발표했으며 지난 2017년 1월 딸을 출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10번째와 11번째는 6번째 확진자의 아내와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확진자의 아내와 아들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6번째 확진자의 딸은 현재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린이집 교사로 알려져 방역 당국과 해당 지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6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인 '한일관'에서 3번째 확진자와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전해지며 능동감시를 받아오다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한편, 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2차 감염자로 10번째와 11번째 확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3차 감염자'가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가운데 미국에서는 독감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CNN은 30일(현지시간) 미국이 10년 만에 최악으로 예상되는 '독감'으로 1500만명이 독감에 걸렸고, 어린이 54명을 포함해 총 82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국 독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다른 질병으로 미국에서 11주 연속 감염자가 늘었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간 증가 할 것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다. 앞서,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연방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미국 독감으로 2017~2018년 겨울 8만명 이상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의 대다수(90%)는 65세 노인이었지만, 청소년을 포함한 소아 사망자도 180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평소 손을 잘 씻어야 하며,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 진영 라미란의 장면이 화제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은 박성웅, 진영이 2인 1역에 도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내안의 그놈' 속 박성웅(판수 역) 영혼을 가진 진영(동현 역)이 라미란(미선 역)과 나누는 러브신들은 보는 이들을 터지게 만드는 특별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진영은 '내안의 그놈' 관련 인터뷰에서 "키스신이 가장 터질 줄 알았는데 바로 다음 장면에서 맞을 때 더 터지더라. 키스신은 몇 번 해봤는데 유독 긴장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세계의 배우와 키스를 하는 거였지만 편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끝냈다. 처음 하는 맞는 연기를 할 때는 '한 번에 가주시겠다'고 하셔서 휘청거리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촬영 에피소드만해도 무궁무진한 영화 '내안의 그놈'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웃음 포인트가 많은 내용 덕분에 따뜻한 코미디 영화로 호평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11번째 확진자까지 발생했다. 특히 10, 11번째 확진자는 9번째 확진자인 아들에게 옮은 것으로 알려져 가족들 간에도 적절한 격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 중 첫번째로 확진자가 된 9번째 확진자 32세 남성 ㄱ씨는 지난해 우한시를 방문한 뒤 최근 입국해 부모님에게 방문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ㄱ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자 보건소 신고가 이뤄졌고, ㄱ씨를 만났던 부모님들도 직접 신고를 해 9, 10, 11번째 확진자가 된 것. 오늘(31일) 9번째 확진자부터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가족들을 차례로 확진자가 돼 격리조치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 폭로로 이슈몰이 중이다. 장미인애는 오늘(31일) 개인 계정에 스폰서 제안을 한 이의 메시지 내용을 그대로 공개, "꺼져 병x아"라고 받아친 내용까지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8년에도 스폰서 제안 폭로를 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악플러들에게 직접적으로 일침을 가하기도 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장미인애는 "내 인생 모르면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라. 너희 그 썩어빠진 손가락과 대가리에 찬 그 머리속에 든 생각으로 나라를 구하기나 하겠니?"라며 악플러들을 저격했다. 이어 "댓글 악플러 걍 냅두니까 내가 우습지. 왜 그 수십년을 보고만 있을 거 같니. 청신들 차리고 살아"라며 경고까지 날렸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장미인애는 데뷔 이후로 꾸준한 악플 및 성적희롱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설현 박쥐 먹방'을 소환하며 일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29일 황교익은 자신의 SNS 계정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가수 설현이 박쥐 먹방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박쥐가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사실은 예전부터 다들 인지하고 있었다며 한국방송은 시청률을 위해 박쥐 식용 장면을 흥미로운 먹방으로 연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떤 언론도 바이러스나 위생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다고 일침을 날렸다. 앞서 황교익은 '남획으로 박쥐 멸종 위기'라는 1979년도 기사를 공유하며 "한국인도 예전의 중국인과 다르지 않았다"며 도 넘은 중국인 차별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사이트 및 SNS 등지에서는 시대 착오성 발언이라는 비판과 함께 굳이 설현을 언급해야 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설현은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 특성상 생존을 위해 먹방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 또 다른 누리꾼들은 40년이 넘은 기사를 인용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느냐는 비판과 무분별한 야생동물 취식과 관련된 문제제기를 제기해야 된다는 등의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한편,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마션'에서 주인공 마크 와트니(맷데이먼 역) 처럼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크리스틴 위그 등이 출연했다. '마션'에서 맷 데이먼이 맡은 마크 와트니 캐릭터는 어떠한 상황이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특히, 마크 와트니는 과학자로서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생존을 위한 식량을 계산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책을 찾아낸다. 그 결과 화성 최초의 농사꾼이 되어 감자를 재배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장면이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얻자 외국의 한 마트에서 실제 감자 판매와 마션 DVD 판매를 한 자리에 엮은 바이럴 마케팅이 나오며 '마션'의 인기를 입증시키기도 했다. 한편, '마션'은 NASA의 과학자들도 인정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완성된 작가 앤디 위어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레드 스패로'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레드 스패로'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깃을 조종하도록 훈련받는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 그곳에서 훈련을 마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 분)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하며 속고 속이는 작전을 펼치는 파격 스릴러로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천부적인 재능과 아름다움으로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던 도미니카 역을 맡았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즐거웠던 장면에 대해서 "다 재밌었다. 발레신도 재밌었지만, 그 이후에는 고문이나 섹스신 등이 이어졌고 그런 장면들은 다시 보는 건 좀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아파트에서의 액션 신은 밤에 찍었고, 다들 너무 정신없이 서로 너무 좋아서 웃으면서 찍었다. 개가 한마리 있었는데 칼에 찔릴 뻔한 절 구해줬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레드스패로'(레드 스패로)의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생으로 2006년 시트콤 '명탐정 몽크'으로 데뷔했다.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과 '헝거 게임' 시리즈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