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암참 CEO(최고경영자) 서버스 나이트' 행사를 열어 1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 설립 25주년을 맞아 회원사 CEO와 임원 41명이 서버로 나서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전날 열렸으며, 수익금은 지난해 1억2천만원을 넘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형편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병무(향년 88세)씨 별세, 황준성(㈜큐피크바이오 대표이사)·황인선(㈜티에스엠 부장)·황도성(㈜더스탠드포인트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지은·김윤정씨 시부상, 황유정·황유진·황재원씨 조부상 = 6일 오전 9시3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장지 완주군 선영.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는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0층 협회 회의실에서 제13대 제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광고비 배분 방식 개선, 회원관리규정 개정, ‘이달의 기자상’ 신설 등 주요 안건을 논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음은, 이사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 의결 사항이다. ▲광고비 배분 가중치제 도입 논의 이사회는 협회 보도자료 보도 기여도에 따른 광고비 차등 배분 방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회원사별 기여도에 따라 상위 30%는 1.3배, 중위 40%는 1.0배, 하위 30%는 0.7배의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가중치 산정이 어려운 경우 대안 마련을 검토하며, 관련 내용은 향후 회원관리규정 개정안에 반영해 다음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2026년 정기총회에 보고된다. ▲회원관리규정 개정안 가결 회원 징계 절차의 명확화를 골자로 한 개정안도 원칙적으로 승인됐다. 징계대상자의 권리 보장과 징계유형 세분화, 조사위원회 역할 명확화 등이 주요 내용이며, 재심 청구는 ‘자격정지’와 ‘제명’에 한해 가능하도록 수정됐다. 법률 검토를 거쳐 다음달 이사회에 수정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회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6일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퇴직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직급 구분 없이 1980년 이전 출생자로 2015년 이전 입사자다. 위로금은 근속 10∼14년은 기준 급여(기본급+고정수당+상여+변동수당)의 20개월분이고, 근속 15년 이상은 24개월분이다. 임금피크 근로자는 잔여 근무 월수의 40%에 해당하는 급여를 위로금으로 준다. 아울러 재취업 지원금 1천만원과 대학생 자녀 1인당 최대 1천만원의 학자금을 각각 지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의 지속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1950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며 "사업 효율화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롯데웰푸드[280360]도 지난 4월 45세 이상(1980년 이전 출생자), 근속 10년 이상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지난 11월 5일 오후 3시,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전국 지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권형남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전국 단위 회의로, 지도사회의 주요 현안 공유 및 지회 활성화, 상생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형남 회장을 비롯해 홍태익 감사, 이치우 감사, 박문용 수석부회장, 김경만 상근부회장, 그리고 전국 15개 지회의 지회장들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중부지회와 대구경북지회의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이 공유됐으며, 지회 활성화 방안과 제40기 신임 지도사의 정착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본회와 지회의 소통 창구 강화 ▲지회 및 지도사회 위상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도사회 홍보 강화 ▲지도사법 개정 이후 표준조례 제정 및 지방의회 통과 확산 ▲지회별 홍보 팸플릿 표준화 등 실질적인 활성화 과제들을 제안했다. 권형남 회장은 “신임 지도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도사의 품질 향상,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본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로 지난 9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9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34억7천만달러(약 19조4천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인 8월(91억5천만달러)과 작년 같은 달(112억9천만달러)보다 각 43억2천만달러, 21억8천만달러 늘어 월간 흑자 기준으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9월끼리만 비교하면 사상 최대 규모다. 연속 흑자 기간도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길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827억7천만달러)는 지난해 같은 기간(672억3천만달러)보다 약 23% 많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 흑자 규모(142억4천만달러)가 역대 9월 가운데 2017년(145억2천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였다. 수출(672억7천만달러)이 작년 같은 달보다 9.6% 증가했다. 8월(564억4천만달러)보다도 63억달러 이상 불었다.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22.1%)·승용차(14.0%)·화학공업제품(10.4%)·기계류정밀기기(10.3%)·무선통신기기(5.3%) 등이 전년 동월 대비 늘었지만, 반대로 컴퓨터주변기기(-13.5%)는 뒷걸음쳤다. 지역별로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 기업가정신발전소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제2회 기업가정신발전소 토크 라이브 행사를 개최한다. 6일 한경협에 따르면 생활 전문 홈서비스 플랫폼 '아정당'의 김민기 대표가 '빠른 성장을 위해 빠르게 실패하라'를 주제로 지난해 창업 4년만에 연매출 1천191억원을 달성한 성장 비결을 전한다. 신창환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교수는 반도체 공학 전문가로서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혁신의 방향성과 공학자의 도전정신을 공유한다. 오프라인으로는 한경협의 대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 48기 소속 100여명이 참여한다. 온라인으로는 한경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부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산업 기술 발굴을 위해 정부와 기업 간 협의 채널인 '산업기술 전략대화'를 신설하고 LG그룹과 첫 만남을 가졌다. 산업부는 문신학 차관 주재로 6일 서울 LG 사이언스파크 마곡에서 '제1차 산업기술 전략대화'를 열고 LG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 및 LG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과 한국 산업 도약을 이끌 기술 의제와 산업 R&D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처럼 주요 기업 기술 책임자들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대형 R&D 프로젝트인 '산업기술-퀀텀 점프 이니셔티브' 주제를 발굴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LG 계열사의 산업기술 R&D 수요를 확인하고 '산업기술-퀀텀 점프' 후보 주제를 논의했다. 산업 R&D 혁신 방안을 주제로 자유 토론도 이뤄졌다. 정수헌 대표는 "LG그룹은 LG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R&D 역량을 모아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신학 차관은 "산업기술-퀀텀 점프는 대기업이 자율적으로 주도해 중소·중견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경연전람과 함께 지난 5일 해군 순직자 가족 등을 위해 총 6천만원의 후원금을 해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5천만원은 해군 전사·순직자 유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공익법인 '바다사랑해군장학재단'에 전달했고, 1천만원은 지난 5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기간 발생한 해군 초계기 사고 위로금으로 해군 항공사령부에 전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달러 등 기존 화폐에 가치를 고정한 가상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무역 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대체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5일 '스테이블코인의 무역 거래 활용과 한국 무역에 미칠 영향'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무역 인프라와 금융 네트워크의 구조적 변화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무역 결제는 전통적 무역 결제의 복잡한 절차와 높은 비용 문제를 보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봤다. 무역 결제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국제송금 수수료를 기존 평균 6%에서 1% 내외로 낮출 수 있고, 결제 시간도 기존 수일에서 수분 단위로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금 회수 지연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중개 은행 없이 '개인 대 개인'(P2P) 방식의 직접 결제가 가능해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신흥국과의 거래 접근성도 높일 수 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무역 결제의 확산이 단기적 기술 변화가 아니라 과거 신용장(L/C)에서 송금(T/T)으로 결제 패러다임이 전환된 것과 유사한 구조적 변화의 시작점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실험실 자동화(랩오토메이션) 전문 기업 큐리오시스가 지난 전날부터 이틀간 기관·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2천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에 30만주를 배정할 계획인 가운데 6억6천만주 이상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은 약 7조2천700억원으로 집계됐다. 큐리오시스는 납입을 거쳐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039490]이 맡았다. 큐리오시스는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R&D) 시설에 쓰이는 자동화 설비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곳이다. 살아 있는 세포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제품인 '셀로거'가 대표 상품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1월 5일 ◇ 승진 ▲ 상무 김채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는 전날 삼성 강남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의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무빙스타일 202 소상공인 포럼'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무빙스타일은 디스플레이 종류, 화면 크기, 제품 색상, 스탠드 타입, 스탠드 색상, 선반 유무 등에 따라 총 202가지 조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포럼에서는 숙박업체, 공방, 필라테스숍 등 다양한 분야의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60여명이 참여해 실제 무빙스타일 매장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한옥스테이를 운영하는 이한욱 대표는 고객 방문 시 무빙스타일 화면에 웰컴 메시지를 띄우고 숙소 내부 공간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호평을 받은 무빙스타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내달 7일까지 삼성전자 사업자몰에서 무빙스타일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사업 맞춤형 무빙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소상공인에게 무빙스타일이 실제적인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해도 수능을 앞둔 그룹 임직원과 자녀에게 합격 기원 선물과 격려 편지를 보냈다. 5일 한화그룹 등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4일 플라자호텔 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특별 주문·제작한 합격 기원 과제 세트를 4천300여명의 그룹 가족 수험생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21년째 선물과 격려 편지를 임직원 자녀에게 보내고 있고, 이를 받은 사람 수는 8만명에 달한다. 이러한 이벤트는 직원과 가족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김 회장의 개인적 지론에 따른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07년 부인과 자녀를 해외로 유학 보내고 국내에 혼자 남은 그룹 내 '기러기 아빠'들에게 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휴가와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과자 선물에는 '수학능력시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김 회장이 직접 작성한 격려 편지도 동봉됐다. 그는 "오랜 시간 수능을 준비해온 한화 가족 수험생께 고생 많았다는 말씀 전한다"며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여러분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이미 값진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비바람을 이겨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 및 글로벌 인증기관과 '해외인증 트렌드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규제 및 인증제도에 우리 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 지원기관의 지원사업을 종합 안내하고, 기업의 수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화장품, 식품, 섬유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미국, 유럽연합(EU), 신흥시장 등의 최신 인증제도 동향을 소개하고 대응법을 모색했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우리 수출 기업이 복잡한 인증 절차를 보다 신속히 해결해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외인증 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그동안 임금협상에서 평행선을 달리며 장외투쟁을 이어가던 노동조합과 교섭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LX공사는 4일 노조와 '임금 및 단체교섭 본회의'를 열고 기본급 1% 인상을 비롯한 단체교섭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측량수요 감소로 경영 상황이 녹록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비용 절감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1차례 줄다리기 협상을 이어왔으나 그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LX공사는 노사 갈등이 마무리된 만큼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공사가 직면한 위기의 엄중함을 노사가 함께 인식하며 화합의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하루빨리 경영 위기를 극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1월 4일 ◇ 선임연구위원 승진 ▲ 경제전망·통계연구단 산업구조·정책효과분석실 박성근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인구감소·고령화대응연구실 이동희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이상현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재윤 ◇ 연구위원 승진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남상욱 ▲ 지역경제연구단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배진원 ▲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안보전략산업팀 심순형 ▲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경제안보·통상전략연구실 양주영 ▲ 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상원 ▲ 산업정책기획실 최민철 ▲ 대외협력실 황경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스마트·친환경 건설로 산업 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사용자 경험과 재무 효율을 동시에 겨냥하는 ‘보편적 건축’ 전략을 내세운 티피에이종합건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한재성 대표가 이끄는 티피에이종합건설은 디자인·설계에서 시공·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건축물을 ‘한 번 쓰고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장소(This Place Again)’ 로 구현하는 브랜드 철학을 분명히 하고 있다. 기업 인터뷰에 따르면 회사는 목조 건축과 모듈러 공법을 적극 도입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실용적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조명·채광·동선 등 사용 맥락에 맞춘 설계를 통해 실제 운영 효율을 높이는 프로젝트도 다수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울산 3공장 사무동에는 스마트워크 개념을 적용해 근무환경의 생산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향상시켰고, 삼청동 한옥 프로젝트에서는 전통 한옥의 미완성 구조에 현대적 시공 방식을 더해 공정 난도를 줄이며 완성도를 높였다.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포천 ‘세컨찬스 라이브러리’ 시공을 통해 보호처분 청소년을 위한 공공 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제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장관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공익성 모두에서 긍정적
◇ 일시 : 2025년 11월 4일 ▲ 전무 겸 AI미디어본부장 장종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11월 4일 ▲경제산업부 부국장 박찬균 ▲정치부 부장 김규태 ▲경제산업부 금융팀장 권은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