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게임회사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 5일 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승리의 여신:니케' 등이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1천228억원의 매출과 7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JP모간증권 서울지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5일 ◇ 제18대 상근임원 ▲ 선임부회장 김현철 ▲ 운영부회장 장선식 ▲ 기획이사 이능복 ▲ 추천정보이사 양재성 ◇ 감사 ▲ 이창규 ▲ 이왕범 ▲ 정건목 ◇ 위원장 ▲ 기획위원장 이능복 ▲ 감정평가적정성심의위원장 김호성 ▲ 윤리조정위원장 김문석 ▲ 징계위원장 임형욱 ▲ 연수위원장 이호현 ▲ 부동산조사평가협의회 위원장 장선식 ▲ 국제위원장 손백승 ▲ 감정평가정보위원장 김정환 ▲ 공제사업위원장 황인선 ▲ 법원감정인추천위원장 황순창 ▲ 감정평가심사위원장 이경도 ▲ 감정평가업자지정추천위원장 권대중 ▲ 감정평가기준위원장 이용훈 ▲ 청년위원장 국광성 ▲ 금융실무위원장 이능복 ▲ 보상평가검토위원장 최범진 ▲ 상생발전위원장 양우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5일 ▲ 한국지사장 박상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4일(현지시간)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앱 서비스와 관련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8억4천만 유로(약 2조7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EU의 과징금을 약 5억 유로(7천200억원)로 예측했으나 이보다 3배가 넘는 '과징금 폭탄'이 결정됐다. 이날 부과된 과징금은 애플의 전세계 매출의 0.5%에 해당한다고 EU는 설명했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앱 유통과 관련,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조사 결과 애플이 외부 음악 스트리밍 앱 개발자가 아이폰,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 이용자에게 앱스토어를 이용하지 않고 더 저렴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등 '불공정 관행'을 일삼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EU 반독점 규정에 따라 불법"이라고 판단했다. 애플은 EU 집행위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이 EU에 반독점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2020년 프
◇일시 : 2024년 3월 4일 ◇ 이사 승진 ▲ 티몬 푸드사업본부장 이재훈 ▲ 위메프 디지털사업본부 PC실장 최범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부문장 위촉 ▲ 임경래 상품1부문장(상무) ▲ 감태규 상품2부문장(상무) ▲ 이철 안전보건관리부문장(상무) ◇ 상무 승진 ▲ 정기만 영업인사본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에너지기후정책연구본부 에너지수요분석연구실장 김종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국장급 채용 ▲ 장관정책보좌관 최진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중소벤처기업 투자 유치역량 강화와 벤처투자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중진공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 벤처투자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유 ▲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 협약기관 간 연수사업 참여기업 우대 혜택 부여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역량을 제고하고 투자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경기도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접수를 4일부터 시작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정부, 시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과 신혼부부(연령 무관)에는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최대 30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외에는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사업비 36억 원으로 국비 18억 원, 도비 5억 4000만 원, 시군비 12억 6000만 원이다. 전년도 총사업비 12억 원 대비 3배 증액된 규모로 전국 최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 연 소득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다만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 지원 대상과 청년·신혼부부 간 지원 금액이 다른 가운데 2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교통부는 3일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이하 PPP) 특성화 대학(중앙대, 국민대)이 3월 4일 첫 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투자개발사업은 사업참여자들이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 혹은 전부를 분담하고, 발생하는 손익을 지분에 의해 분배하여 투자자금을 회수 및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방식이다. 국토부는 그간 PPP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지속해 왔으며, ’23년에 청년 전문가 양성을 위한 PPP 특성화 대학 사업을 추진하여 중앙대와 국민대를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24.1)한 바 있다. PPP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학교는 3년간(’23.11~’26.3) 정부의 예산지원(연 2.7억)으로 교육과정 개발,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총 150여명의 청년 PPP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소단위 학위과정으로 운영되어, 기존의 건설 관련 학부에 글로벌 시장분석, 건설 및 계약 분쟁관리, 해외 프로젝트 사업관리 등 PPP 전문과정이 개설되며,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졸업장(성적증명서) 등에 소단위 전공을 표기하여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110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2, 13, 19, 33,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5억8천43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각 5천34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47명으로 13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25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73만4천683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응시율이 70.5%로 집계됐다고 인사혁신처가 2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응시대상자 1만2천14명 중 8천475명이 응시해 70.5% 응시율을 나타냈다. 5급 공채·외교관 응시율은 2022년 75.9%, 2023년 73.7% 등으로 3년 연속 하락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온라인 발매 시범운영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식 운영 대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시범운영 점검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시범운영 점검단 회의에는 한국투명성기구 유한범 공동대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조윤오 위원 등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한 위원 7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범운영 개시 후 온라인 경주 영상 무단 송출, 신종 경마방 가맹점 모집 등 합법 온라인 경마 정보를 이용한 불법적 움직임이 우려됨에 따라 유사 행위와 관련한 선제 대응 필요성과 법적 조치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마사회는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취지를 훼손할 수 있는 유사 행위 행태가 포착됨에 따라 특별점검반을 가동 중이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단속을 강화, 국민들을 불법 경마로부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찰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불거진 '의료대란' 이후 처음이자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지난 지 하루 만인 1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대위 사무실,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강원 춘천시 강원도의사회 사무실과 이들의 자택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휴대전화와 PC,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제시한 영장에는 압수수색 대상으로 '범죄사실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단체행동 추진 및 논의 과정에 관한 자료'가 적시됐다. 구체적으로 의협 회의록과 업무일지, 투쟁 로드맵, 단체행동 지침 등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시작한 압수수색은 오후 5시께까지 7시간 30분 동안 진행됐고 변호사 입회 하에 이뤄져 별다른 충돌은 없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3.1절 105주년을 맞은 1일 오전 8시 57분께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4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있던 장비와 건물 등이 소실됐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외벽 등이 불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기도 했다. 천안시는 "공장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앞이 제대로 안 보일 수 있으니, 번영로 운동장사거리를 지날 때 조심해야 한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48대와 화재 진압대원 200여명을 동원해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했다. 그러나, 건물 일부에 샌드위치 패널이 겹쳐 있고, 검은 연기가 많이 나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1시 19분께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덕환 씨 ▲ 별세 : 2024년 3월 1일 오전 9시17분 ▲ 빈소 : 춘천 호반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4년 3일 오전 11시 ▲ 전화 : 033-252-0046, 010-9057-12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 수출의 양대 축인 반도체와 대중(對中) 수출이 2월 큰 폭으로 개선돼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보다 66.7% 증가했고, 대중 수출은 적자 터널을 벗어나 17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 의하면 2월 전체 수출은 작년 10월 이후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고, 무역수지(수출-수입)는 지난해 6월부터 9개월째 흑자 행진 중이다. 2월 수출액은 524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증가,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돌아선 뒤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15대 주력 품목 중 6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4개월 연속 성장세다. 2월 반도체 수출은 99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66.7%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2017년 10월(+69.6%) 이후 최고 수준이다.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 1월(93억7천만달러)보다도 소폭 늘어났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2월 수출은 60억8천만달러로 증가율이 전체 반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108.1%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투자가 확대하고 모바일 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140여 세대 규모 도시형생활주택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 보증금 미지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건물을 소유한 임대인 부부를 출국 금지시켰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47세대 규모 도시형 생활주택을 소유한 임대인 A씨 부부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부부는 해당 도시형생활주택의 세입자 100여 명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30일 해당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76명은 A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조사해달라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소식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같은 피해를 본 세입자 35명이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 피해자 수는 이날 현재 111명으로 늘었다. 피해자 중에는 외국인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도시형생활주택은 23∼59㎡ 규모의 원룸과 투룸으로 이뤄져 있으며, B씨 부부가 전체를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A씨 부부로부터 각각 4천만∼1억여원에 해당하는 전세 보증금 총 100여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해당 건물 내 상당수 세대는 경매에 넘어가 세입자들
◇일시 : 2024년 2월 29일 ◇ 국장급 승진 ▲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 황영호 ◇ 과장급 승진 ▲ 감사담당관 김성일 ◇ 과장급 전보 ▲ 기획혁신담당관 이희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