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해상 감시역량 제고를 위해 30t급 최신형 고속 감시정을 건조하여 부산세관에 배치하고, 17일 취항식을 개최했다.나루호로 명명된 신형 감시정은 외관이 미려하면서도 안정적인 항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고, 스크류없이 물을 분사하여 추진되는 워터제트(Water-Jet) 2기를 탑재하여 최대속력 약 32노트(시속 약 60km)로 고속 항해가 가능하다.나루호는 기존의 성능이 저하된 노후 감시정을 대신해, 외국무역선의 신속한 입출항 절차 수행 및 해상면세유 관리 등 세관역할이 중요한 해역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관세청 관계자는 “고속 감시정을 지속적으로 건조·․배치해 마약·총기 등 바다에서의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반입 등 해상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인천공항에 중소·중견면세점 전용 통합물류창고가 신축된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부산항 내에 중소·중견 면세점 통합 인도장도 추가적으로 설치될 전망이다.관세청은 한국면세점협회와 16일 서울세관에서 급성장하는 면세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1차 면세산업 상생협력위원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상생협력위원회는 중소․중견기업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면세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세청,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 한국면세점협회,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시내면세점 업계 등 16명으로 구성·운영된다.이날 위원회에서 대기업 면세점들은 지난 7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상생협력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중소·중견기업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지원하는 데 앞장서기로 하고, 면세산업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면세물품의 보관·운송 등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중소·중견면세점 전용 통합물류창고’를 신축하고, 인천공항 출국장(탑승동), 김포공항 출국장, 부산항 내에 중소·중견 면세점 통합 인도장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또한, 내년에 개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옛 한국석유공사 평촌 사옥 부지에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오피스텔을 짓기로 하고 지난 11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212번길 57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지하 5층, 지상 34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8~79㎡의 중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총 944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이중 공공기여분 8실을 제외한 936실을 분양하며, 타입별로는 ▲68㎡A 288실 ▲68㎡B 62실 ▲78㎡A 216실 ▲79㎡A 124실 ▲79㎡B 128실 ▲79㎡C 118실이 공급된다.주택 평면은 3~4인 가족용으로 설계했다. 특히 거실과 방을 전면으로 배치해 채광에 유리하고, ‘거실-방-주방’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함으로써 세대원간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모든 실에 별도의 다용도실 공간을 제공해 기존 오피스텔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납공간 부족문제를 해소했다. 68㎡B 타입은 가장 작은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거실1-방3-주방-욕실’로 구성해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78㎡, 79㎡타입은 ‘거실1-방3-주방-욕실2’로 설계한 가운데,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아산세무서(서장 김상훈)와 호서대학교는 15일 호서대아산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인적자원의 활용과 다양한 발전 방안을 구축해 나가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김상훈 아산세무서장은 “아산세무서 개청 이후 첫 협약을 호서대학교와 체결하여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호서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학교류를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세무서는 부가세나 소득세 등 각종 신고시 호서대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을 지원 받아 안정적으로 신고도우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호서대학교도 역점사업인 벤처연구 및 창업에 필요한 세무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16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원산지증명 원활화 및 FTA 활용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중 FTA 발효 후,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급 기관인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원활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필요한 시스템 편의기능이 강화되고, ‘한중 원산지 자료교환 시스템’ 운영 시 활용될 원산지증명서 발급내역도 실시간으로 교환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관세청 ‘Job-matching’ 및 대한상의 ‘FTA 무역 전문인력 채용의 날 행사’ 등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도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한중 FTA를 비롯해, 원산지증명서 기관발급을 채택하고 있는 한국-아세안 및 한국-인도 FTA 등과 관련해 발생하는 해외통관애로 해소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관세청은 상공회의소에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등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필요한 심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확대하기로 했다.관세청 관계자는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핸드폰 케이스로 품명을 위장해 담배를 밀수출한 업자 조모씨 등 2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조모씨 등은 부산에 휴대폰 케이스 판매업체를 위장·설립해 놓고,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총 35회에 걸쳐 던힐·말보로·뫼비우스 등 담배 3만2880갑, 시가 1억4800만원 상당을 호주로 밀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범행 전 실제 휴대폰 케이스를 특송으로 보내는 등 범행성공 가능성을 테스트 하기도 했으며, 담배와 크기나 형태가 비슷한 핸드폰 케이스로 위장하고 특송으로 발송한 것은 세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동업자 강모씨가 조모씨의 모친인 김모씨로부터 담배구입자금을 건네받아 부산 시내 편의점을 돌아다니면서 담배를 구입한 후 박스에 포장하여 특송으로 발송하면 조모씨는 호주에서 담배를 인수하여 중간상인에게 판매하는 역할을 나누어 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3개월 만에 갑당 1000원에 총 3천여 만원 상당의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어 일확천금을 노리고 범행을 계속하다가 세관 검사과정에서 적발됐다.특히 던힐 담배의 경우 한국에서는 4500원에 거래되고 호주에서는 1만9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과 한국무역협회는 1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전자상거래 및 전자무역 활성화 지원 ▲통관정보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공동검증 및 거래신뢰도 제고(무역사기방지 등) ▲해외무역정보 및 시장분석자료 공유 ▲자유무역협정(FTA) 전문인력 등 무역전문가 양성 및 공급 ▲통관관련 애로사항 해결 및 제도 개선 ▲해외/국내 전시물품의 신속통관 지원 등이다.이에 앞서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업체의 해외판매 내역을 수출신고 항목으로 자동 변환하여 일괄 수출신고가 가능한‘전자상거래 수출신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Kmall24와 전산시스템을 연계하여 11월27일부터 1,500여 입점업체가 이를 통해 편리하게 수출신고를 하고 있다.오후에는 관세청과 무역협회가 ‘전자상거래 무역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여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대중(對中) 전자 상거래 무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와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장을 마련했다. 세미나에는 온라인쇼핑 신규 창업 희망자부터 해외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연말정산을 한 달 여 앞두고 국세청이 2015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에 나섰다.최현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1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1600만 근로자들은 올해 급여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총결산하는 연말정산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근로자는 공제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증명자료를 준비하고, 올해 달라진 세법 내용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연말정산 대상자는 일용근로자를 제외하고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이며,이들은 ‘소득・세액공제신고서’와 증명자료 등을 내년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올해부터 달라진 연말정산 주요 내용은 근로소득만 있는 부양가족의 인적공제 소득요건이 연간 총급여 333만 원(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에서 총급여 500만 원(소득금액 150만 원) 이하로 완화되어 혜택이 늘어났다. 올해 하반기 신용카드 추가공제율도 인상됐다. 대상은 소비심리의 개선, 건전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근로자 본인의 2015년 신용카드 등 연간 사용액이 2014년 연간 사용액보다 증가한 자로서 본인의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해 2014년 연간 사용액의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14일 소주 회사들이 소주 값을 올린 이유가 원가상승 때문인지, 세수증대를 위해 국세청이 인상을 부추겨서인지 의혹을 밝히기 위해 국세청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앞서 납세자연맹은 최근 소주 출고가 5.61% 인상으로 주세와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총액이 연간 928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연맹은 “소주가 점차 순해지면서 주정 등 원료가 더 적게 들어가고 최근 국제유가도 급락하는 등 원가가 오를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 소주 값이 오르고 있다”먀 “국세청의 규제를 받는 소주 업계가 단독으로 소주 값 인상을 결정한 것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에 납세자연맹이 국세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사항은 ▲소주 회사들이 소주 값을 올리면서 국세청에 제출한 신고서류와 제출 근거 ▲주류 관련 회사(병마개 회사 포함)에 취업한 퇴직 세무공무원 현황(회사명, 직책, 취업일, 사외이사포함) ▲1990년대 주류회사로부터 국세청이 모금한 대선자금 현황(회사별, 모금금액) 등이다.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역대 국세청장들 상당수가 세금 비리로 감옥에 갔으며 특히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14일 회관 3층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 이용섭 고문, 최원두 윤리위원장, 유영조 감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영록 광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방세무사회장으로 취임 당시 광주회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단합 잘되고 상생하는 조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얘기 했듯이 우리 광주회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어느 지방세무사회보다 단합과 상생이 잘 되고 있다”라며 백운찬 본회 회장에게 보고했다. 그는 이어 “우리 광주회는 다른 지방회가 없는 전산실을 완비하고 많게는 200명이 수용가능한 대교육장이 있는 신회관을 준공하여 올해만도 20여 차례의 회원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송원여상 졸업생들의 위탁교육을 수행하여 직원인력난 해소에 전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아쉬운 것은 전주, 순천 등 원격지에도 전산교육장을 완비하여 중소도시에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라며 “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바랄뿐”이라고 전했다.한편, 이어진 송년 행사에서는 식전 이벤트 행사로 ‘가야금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올해 지방세를 고액·상습 체납한 4023명의 명단을 14일 각 시·도 홈페이지에 새롭게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고액 체납자는 지난 3월 1일 기준으로 3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 가운데 지난해 명단 공개에 포함되지 않았던 개인과 법인이다. 6개월 이상 체납액 납부와 소명 기회를 부여했는데도 응하지 않다가 결국 올해 공개된 것이다. 다만, 체납액의 30% 이상 납부했거나 불복청구 또는 징수유예 중인 납세자, 공개실익이 없거나 부적절하다고 인정한 경우 등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 공개된 체납자는 개인 2318명, 법인 1705곳이며, 이들이 납부하지 않는 세금은 총 4437억원이다. 명단 공개자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공개인원의 63.3%(2547명), 체납액의 65.9%(2924억 원)을 차지했다. 체납자 종사업종을 살펴보면 건설·건축업 622명(15.5%), 제조업 583명 (14.5%), 서비스업 441명(10.9%), 도·소매업 344명(8.6%)등 순이다. 체납자의 체납액 구간별 분포를 보면 1억원 이하 체납자가 3,031명(75.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재산도피·자금세탁·무역금융편취 등 중대외환비리에 대한 ‘국부유출 특별단속’을 실시해 5353억 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관세청은 ‘비정상의 정상화’ 및 ‘범정부적인 부패척결 대책’의 하나로 ‘무역·외환비리 정상화’를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불법 자본유출 및 무역금융사기 등 불법 관행 근절을 위해 외환조사 전문인력 69명으로 구성된 국부유출 수사전담 13개 팀을 구성해 역량을 집중했다.이에 수출입을 악용한 무역금융 사기대출 2928억 원,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재산국외도피 1528억 원, 비밀(차명)계좌를 이용한 자금세탁 897억 원 등 총 5353억 원 상당을 적발한 것이다.이러한 불법외환거래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인한 수출입 교역량 증가 및 외환자유화 등에 따라 외환거래 규모가 증가하면서 점점 지능화·고도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주요 적발 유형 및 범죄수법으로는 저가의 수출제품 가격을 수백 배로 부풀려 수출한 뒤 과대 계상된 허위 수출채권을 국내 은행에 매각하는 수법을 반복해 천억 원대의 무역금융 편취하거나, 화물운송주선업자(포워더)와 공모해 자동차 부품을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이달 중 발효가 예상되는 중국·뉴질랜드·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앞두고, 발효 즉시 수출입 기업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FTA 신규발효 협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출입업체 관계자와 관세사 등 무역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평택 등지의 본부(직할) 세관별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입기업이 FTA를 활용하는 데 알아야 하는 원산지증명·검증 절차, 협정관세 적용시 유의사항, 직접운송 입증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원산지 증명 방식, 원산지증명서 발급권자 등 특혜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준비 단계인 원산지 증명관련 내용과 함께, 특혜관세 혜택을 받은 이후에 관세추징 등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원산지 검증 절차 및 기록보관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협정발효 당일에 통과중이거나 세관보세창고에 임시보관 중인 상품이라도 요건을 충족하면 협정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는 등 주요 사항을 포함시킬 예정이라, 관세청은 이번 설명회가 관련 기업들이 FTA 활용을 발효전에 미리 준비하는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내년 47억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6년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 사업에 47억 원을 투입하며, 내년 1월 6일까지 대상사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 사업’은 해외건설 신(新)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 타당성 조사비, 수주교섭비(초청비용 포함)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총 878건(921개 사)의 사업에 326억 원을 지원했으며, 업체와 정부의 적극적인 수주노력을 통해 지원 금액 대비 약 193배의 수주성과(52억 2천만 불)를 거두었다. 지원대상은 「해외건설 촉진법」에 따라 해외건설업 신고를 하고 미 진출 국가 등 신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이며, 대기업·공기업은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신청 시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타당성 조사 3억 원 이내, 수주교섭 2억 원 이내이며, 지원 비율은 총 사업소요 비용의 최대 70%이다. 특히, 내년부터 해외기술능력 인증비용에 대한 신규지원이 가능해져, 우수한 기술력을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의 제도적, 운영적 측면에서 감사위원들이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감사위원회 핸드북 (Audit Committee Handbook)’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외국계 증권회사인 CLSA와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sia Corporate Governance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아시아 각국의 기업지배구조를 분석한 ‘기업지배구조 감시 (CG Watch)’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07년 조사에서 6위를 차지한 이후 계속해서 순위가 추락해 아시아에서 기업지배구조 수준이 하위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외감법 전부개정안’에서 국가적 과제인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감사위원회에 외부감사인 선임·감독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책임을 강화하는 등 감사위원회 제도의 실질적 기능을 위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근본적인 역할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감사위원회 제도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의 정착’을 위한 중추적인 장치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정립 및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발족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