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MBC 뉴스 왕종명 앵커가 고 장자연의 동료 배우 윤지오의 신변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에 윤지오가 출연해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왕종명 앵커는 거듭 해당 사건에 연루된 정치인들의 실명을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윤지오는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 10년 동안 진술을 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미행에도 시달리고 수차례 이사를 한 적도 있고 결국 해외로 도피하다시피 갔던 정황도 있다. 귀국하기 전에도 한 언론사에서 전화가 와서 제 행방을 묻기도 했었고. 교통사고도 두 차례 있었다. 말씀을 드리지 않는 것은 앞으로 장시간을 대비한 싸움이기에 그분들이 명예훼손으로 절 고소하시면 저는 더이상 증언자 내지는 목격자 신분이 아닌 피의자로 명예훼손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 그분들에겐 단 1원도 쓰고 싶지 않다"라고 거절했다. 허나왕종명 앵커는 재차 반대 의견을 제시하며"피고소인이 될 수는 있다. 윤지오 씨가 검찰 진상 조사단에 나가서 말하는 것과 생방송에서 진행 중인 뉴스에서 이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윤지오 씨가 용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씨엔블루 이종현을 향한 세간의 비난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그룹 씨엔블루 팬들은 그의 퇴출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이들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그가 그룹과 소속사의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저희 갤러리는 이 씨의 활동 중단이 아닌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과오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은 지난 14일, 당시 SBS는 그가 가수 정준에게 성관계 영상을 공유받은 사실을 밝혔다. 또한 그는 카카오톡을 통해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 같은 X들로",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등의 말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보도가 전해지자 "정 씨와 친할 뿐이다"라던 그의 입장이 뒤바뀌었다. 보도 이후 소속사 측은"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카카오톡 구성원으로 알려진 FT아일랜드 최종훈,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모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바, 그들과는 달리 버티기에 돌입한 이 씨를 향한 비난이 거세졌던 상황. 하지만 일부 연예관계자들은 그의 버티기 행동이 그룹의 해외 활동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공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낸 중국인 여성인 그녀는 이날 마약과 관련된 질의가 쏟아지자 침묵을 지켰다. 이날 경찰 측의 설명에 의하면 그녀는 약품 투약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이를 클럽 고객에게 판매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하지만 마약 공급과 관련된 클럽 관계자들의 증언이 이어졌던 바, 그녀를 향한 의심이 지워지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12일 MBC는 "그녀가 클럽 고객들에게 'K'라고 불리는 약을 판매했다"고 보도해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당시 클럽 관계자는 "그녀가 지갑이나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손님에게 권했다"면서 "약을 먹은 사람들은 다소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별로 안 신나는 음악에도 광기 어리게 춤추고, 작은 반응에도 크게 받아들이더라"는 진술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경찰 측은 지난 16일 그녀의 신체에서 검출된 마약 성분 분석을 의뢰, 이는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개그우먼 신기루가 예능에 출격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언 '비디오스타'에서는 지난 1월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던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 결혼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녀는 이날 "(결혼식장) 버진 로드가 좁더라. 다른 사람에겐 넓은데 나와 신랑이 서니까 좁았다"며 "오빠랑 나랑 크니까 버진 로드에서 행진을 하다 옆에 있던 꽃병을 도미노처럼 쓰러트렸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건장한 체격으로 벌어진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한 그녀는 이후 웨딩촬영 당시 벌어진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공개된 사랑스러운 웨딩 사진에 타 출연진들은 연이어 감탄을 내뱉었다. 그러나 신기루는 "둘이 입술로 뽀뽀가 잘 안 된다. 배가 안 닿아서"라며 "거의 사진에 입술 뽀뽀가 없고 코 뽀뽀가 많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코인법률방2' 걸그룹의 사연을 향한 국민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Joy '코인법률방 시즌2'에 의뢰인으로 출연한 두 여성은 자신들이 최근 걸그룹에서 탈퇴했다며 소속사의 만행을 털어놨다. 이날 이들은 자신들이 활동을 펼치는 동안 소속사의 어떠한 지원도 없었다며 잦은 멤버 변화를 이유로 자켓 사진도 찍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무실도 없이 대표만 존재하는 소속사에 오로지 숙소만 제공받고 활동을 펼쳤다는 이들은 "무대용 신발을 하나 사면 부러질 때까지 새로 사준다"라며 "무대를 하다가 찢어진 적도 있다"라고 고충을 토로, 상처 가득한 발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년의 활동에서 최소 500개의 행사를 소화했다고 밝힌 이들은 엄청난 행사 양에도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고, 특히 관계자들의 성추행까지 견뎌야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사연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의 방관에서 활동을 펼친 이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활동을 선보이길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도 계속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MBC 앵커 왕종명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어젯밤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앵커 왕종명이 故 장자연 사건 참고인이자 동료배우 윤지오를 추궁해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왕 앵커는 故 장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조선일보 기자에 대한 비공개 공판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던 윤씨에게 문건에 연루된 정치인과 언론인의 이름을 공개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따. 장기전을 내다보고 있다는 뜻과 함께 교통사고·해외도피 등 신변이 위험했던 경험을 고백한 윤씨는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해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 있다"며 거절했다. 왕 앵커는 검찰진상조사단에 출석해 밝히는 것과 생방송에서 밝히는 것은 다른 차원이라며 계속 추궁했다. 발설 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달라고 윤씨의 요청에 그는 "안에서 어떻게든 지겠다"고 말해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왕 앵커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컴백이 임박하면서 나르샤가 몸매 자신감까지 되찾았다. 최근 나르샤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자주 공유해왔다. 지난 11일에는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군살없이 건강하고 탄탄한 S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나르샤의 대변신에 누리꾼들은 새로 컴백할 브라운아이드걸스에 대해서도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5년을 끝으로 앨범 활동이 없었던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무려 4년 만인 올해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무대를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가 급상승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을 향한 걸그룹 성추행 의혹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문을 남기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걸그룹을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증거로 직캠 영상이 퍼지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이종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모 걸그룹 멤버 A양의 뒤로 다가가 자연스럽게 가슴 부근으로 손을 올리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A양은 황급히 남성의 손을 막았다. 이 상황이 벌어진 장소는 대규모 합동 콘서트 무대 위였다. 다른 직캠 영상에는 이종현이 모 걸그룹 멤버 B양의 엉덩이 부근에 손이 부딪히자 사과를 하는 듯한 모습이 찍혔다. 이종현의 접촉을 느낀 B양이 즉시 뒤를 돌아보자 이종현은 웃음 띤 얼굴로 무언가 이야기를 늘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이 이종현이 그간 상습적으로 걸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내비치자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외에 영상에 찍힌 남성이 실제로 이종현이 맞는지, 이종현이 한 행동이 어떤 행동에서 비롯된 오해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그로인해 누리꾼들의 의심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가 빚 문제로 피살 당해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이희진 씨 모친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다음 날 (17일) 평택의 한 창고에서 이희진 씨 부친의 시신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인한 아파트 CCTV 영상을 토대로 범행 날짜는 지난달 25일로 추정됐다. 당시 오후 3시 50분 무렵 용의자 A씨와 공범 3명이 아파트로 올라갔고, 이후 15분 가량 지나 이희진 씨 부모가 아파트로 올라갔다. A씨 일행은이희진 씨 부모의 귀가 스케줄까지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신 발견 당시 이희진 씨 모친은 오른쪽 방 장롱 안에서 비닐에 싸인 모습이었다. 흉기에 찔린 흔적도 발견됐으며, 집 내부는 혈흔을 닦아낸 흔적 등이 남아있었다. 평택 창고에서 발견된 이희진 씨 부친의 시신 역시 비닐에 싸인 상태였고 양문형 냉장고 안에 들어있었다. 두 사람의 사인은 모두 경부압박 질식사로 추정됐다. 경찰은 지난 17일 A씨를 긴급 체포했고, 범행 동기 등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범 3명은 범행 당일 이미 중국 칭다오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통역사 안현모의 남편 프로듀서 라이머가 16년 전 이효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18일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함께 방송국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현모는 생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응원차 방문한 라이머는 남는 시간에 라디오국으로 향해 '컬투쇼' PD와 오랜만에 인사를 했다. 이날 '컬투쇼' PD는 라이머의 첫인상에 대해 "나는 솔직히 (라이머를) 이효리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봤다. 충격적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라이머가 2003년 이효리의 1집 'Hey Girl'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자료화면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 속 라이머는 당대 최고의 미녀 가수였던 이효리의 옆에 바짝 붙어 귀에 랩을 속삭이고 있었다. 특히 라이머의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모았다. 김숙은"너무 귀에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안현모는 그런 남편이 사랑스러운 듯 폭소를 터뜨렸다. 또한'컬투쇼' PD가 "약간 양아치 같고 잘 놀고 그런 느낌인데 너무 바른 청년이다"라며 칭찬을 이어가자 안현모는 뿌듯한 표정으로 VCR을 응시했다. 한편 이날 라이머는 안현모의 생방송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식투자로 큰 이익을 본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 거부 이희진 씨의 부모가 괴한에 의해 사망했다. 18일 경찰은 지난 16일 이희진 씨의 부모가 각각 자택과 평택의 위치한 한 창고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이어 17일 유력 용의자 4명 중 1명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 씨의 부모는 지난달 말 자택을 습격한 괴한 4명에 의해 사망했으며 이 씨 부친의 시신만이 평택의 한 창고로 이동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경찰은 이 씨의 자택 내 승강기 폐쇄회로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 중 한 명인 A씨를 추적, 지난 17일 수원시 연무동의 한 편의점에서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한 주민은 경기방송과의 인터뷰에서 "(A씨가) 부들부들 떨었다. 경찰이 붙잡고 '시신 어딨어' 하니까 용인 포곡의 한 창고를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 씨 부친의 시신은 평택의 한 창고에서 추가로 발견됐으며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이 씨 부친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금전적 갈등을 겪었다고 진술, 당시 다른 용의자들과 함께 이 씨의 자택 내에서 억 단위의 현금을 갈취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현재 주식사기 혐의로 복역 중인 피해자 아들 이 씨에 대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정준영에게 강한 처벌을 요구하는 대중의 주장이 빗발치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불법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카톡방 멤버들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정준형을 두고 전문가는 7년 6개월 이하의 징역을 예상했다. 몇 년 전에도 이 같은 범죄로 도마 위에 올랐던 그가 충격적인 범행을 또다시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자 많은 이들은 그에게 등을 돌린 상황. 그와 함께 찍은 사진과 댓글 등을 삭제하고 언팔한 이들은 키썸, 박주호, 손흥민, 유라, 선미, 박명수, 제시, 헨리, 문채원, 정유미, 이연복 셰프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SBS 기자 출신 동시통역사 안현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가 북미정상회담 통역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상회담을 앞둔 그녀는 책으로 미리 공부를 하며 긴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긴장한 모습도 잠시 스튜디오로 들어선 그녀는 한치의 실수 없이 완벽한 모습으로 통역을 마쳤다. 특히 라이머는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아내를 위한 외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라이머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처음 본 순간부터 갖고 싶었다. 그래서 직진했고 5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나는 불도저 같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다. 저희를 햇살 같은 불도저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아내 취미는 사실 공부"라고 말하자 안현모는 "취미가 아니다. 공부를 안하면 일거리가 없어져서 하는 거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부산에서 일어났던 신혼부부 잠적사건 당사자들의 신상 일부가 공개됐다. 18일 경찰은 지난 2016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신혼부부 잠적사건 당사자들의 신상 정보 일부와 얼굴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이들의 행방 및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들은 아파트 내 승강기 탑승 모습을 마지막으로 홀연히 자취를 감춘 뒤 자신의 지인들에게 "당분간 연락이 힘들다"라는 일방적인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해당 사건을 추적, 남편 A씨의 전 연인 ㄱ씨가 해당 사건을 앞두고 의문의 움직임을 보인 사실에 주목했다. 당시 ㄱ씨는 A씨와 이별 후 혼인해 해외로 이주했으나 사건 발생을 앞두고 국내로 귀국한 흔적이 발견됐다. 또한 A씨의 친한 동생은 "한 10년쯤 전 A오빠가 1년간 잠적한 적이 있다. 그때도 ㄱ언니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 이어 A씨의 친구 역시 "ㄱ씨가 결혼 후 아이를 잃었는데 이후 A씨에게 이상한 문자를 보냈다. 아이를 살릴 거고 냉동보존을 시키고 있다든지, 본인 인생이 이렇게 된 건 A 때문이라든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경찰의 추적에도 불구, 사건 당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를 향한 긍정적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이홍기는 17일(현지시각) 홍콩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에서 전 멤버 최종훈을 간접 언급했다. 그는 "최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말하고 싶은 건 나는 변하지 않았다"며 "음악으로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랜 연예계 생활에도 구설수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를 향한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를 향한 돌직구도 마다 않는 쿨한 성격으로 알려진 이홍기는 최근 한 일본팬이 인스타그램에 "최종훈을 포기하지 말아줘"라는 댓글을 남기자 "포기야"라고 답했다. 그는 소속사 한성호 대표를 향한 돌직구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 대표가 "이홍기는 일탈만 한다"고 말하자 이에 대해 "방송이 나갈 때 일본에 있었다. 노트북으로 보다가 노트북을 집어던질 뻔했다. 왜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를 그렇게 하나"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윤상현 메이비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거실 한 켠에 마련된 식탁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셨다. 윤상현은 매니저 결혼식에서 열창할 축가를 고민하다 2층 서재로 올라갔다. 남편의 노래 소리가 들리자 메이비도 2층으로 향했고, 첫 만남,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한 윤상현은 앞서 "(아내와)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다음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잘 기억이 안나더라"며 "다음날 같이 밥 한 번 먹자고 해서 만났는데 그때부터 괜찮더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 정도 밥먹고 집으로 초대했다"며 "집에서 월남쌈을 만들어 준다고 했다. 월남쌈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다. 2개월 정도 만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상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가 피살됐다. 18일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이씨의 부친 A씨와 모친 B씨가 이틀 전 시신으로 발견됐다. 부친 A씨는 평택의 한 창고에서, 모친 B씨는 안양 자택에서 각각 발견됐다. 용의자는 여러 명이나 주검 격인 C씨는 붙잡힌 상태다. 이들은 범행 후 집에 있던 5억원을 훔쳐 달아나기도 했다. 주범 C씨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중국으로 도피한 상태다. 용의자들은 범행을 저지른 후 A씨의 시신을 이삿짐센터를 통해 옮겼으며, B씨의 시신은 옷장 안에 숨겨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주식부자로 불리며 엄청난 부를 자랑했던 이씨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이 원한 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3년 전 한 피해자는 "수천명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나도 8000만원 투자했다. 이씨가 인터넷 방송으로 100억원 이상 있는 자신의 통장을 보여주며 '나는 장외주식으로 이렇게 부자됐다'고 자랑해 믿게끔 유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피해자 모임에 투자금을 모두 날려 이혼하는 등 가정이 파탄나거나 투자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암에 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백예린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백예린은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 및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공개했다. 독특한 음색과 통찰력 있는 가사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의 신곡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2년 전 그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긴 후 돌연 탈퇴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좋은 노래 써둔 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려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으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당분간 인스타 없앤다. 팬분들께는 죄송하다. 웹사이트 댓글들 물론 그런 것들 보면 안되지만 봐버렸다. 허위사실들이 많다"고 밝히며 "저는 누구보다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혼자 노래하는 게 아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터무니없는 글들이 팬분들을 아프게 하는 것 같다. 미안하다"고 말한 뒤 계정을 없애 주목받았다. 그런 그녀가 소속사와의 갈등을 해결한 듯 컴백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가족이 피살됐다. 18일 경찰 측은 지난달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살인사건의 주범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A씨의 자백을 통해 얻은 진술을 토대로 이 씨의 부모 시신을 확보,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경찰이 피해자들의 사체를 발견할 당시 악취가 날 정도로 부패된 상태였으며, 흉기에 찔린 자상을 확인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에 휩싸인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SNS 활동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한 유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16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최종훈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후 최종훈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했다. 누리꾼들은 최종훈이 자숙을 하고 있는 시기에 SNS 활동을 하며 '좋아요'를 누른 것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다른 사진도 아닌 본인의 '경찰서 출석' 사진에 '좋아요'라니.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종훈의 '좋이요'는 취소되지 않고 여전히 유지돼 있다. 이에 최종훈을 향한 비난 여론이 더욱 매섭게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번에도 해킹이라고 해명할까?"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