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정지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선 정지웅이 10대다운 순수함으로 심사단을 흐뭇하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기자 정지웅의 아들임을 밝혔던 그는 이날 심사단의 질문에 조리있게 답하거나 발랄한 퍼포먼스로 호감을 샀다.특히 더콰이엇은 "서있는 것도 완벽하다" "인성 래퍼 아니냐", "사랑스럽다"며 칭찬한 것.인터넷상에서도 "시즌 통들어 러블리했다", "떨어져 아쉽지만 잘했다"라는 격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변호사의 싸움이 번지고 있다. 지난 2015년 '도도맘'으로 활동했던 블로거 김미나와 변호사 강용석이 불륜설에 휩싸였고, 이후 '도도맘' 김미나는 이혼에 이르렀다. 당시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은 불륜을 부인했으나, '도도맘' 전 남편은 두 사람을 향해 "나는 물론 아이들까지 피해를 입었다"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또한 현재 강용석이 재판을 받고 있는 '사문서 위조 교사 혐의'는 '도도맘' 김미나에게 남편의 인감 및 신분증을 훔치게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가중시켰다. 현재 강용석은 이를 부인하고 있으나, '도도맘' 김미나는 직접 재판에 출석해 "강용석이 내게 거짓 증언을 하도록 돈을 보내기도 했다"라며 반박하고 있는 상황.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이 대립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불륜설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불륜설 제기 당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이준석은 "강용석, 김미나가 단순히 술 친구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 또한 술을 같이 마셔봤지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도맘, 강용석이 불륜이냐 아니냐를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균상이 '나혼자산다'에 등장, 범상치 않은 성격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탄탄한 연기력, 어마어마한 기럭지로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 윤균상이 출연해 지인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균상의 이같은 면모가 전파를 타자 이종석, 이성경, 정혜성 등 함께 작품을 한 청춘스타들과 끈끈한 친분을 유지해오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나혼자산다'는 물론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는 그의 스스럼없는 모습은 윤균상이 노력해서 만들어진 성격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윤균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엔 지금과 완전히 달랐다. 몸무게가 엄청난 거구였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했다.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내 외형이 바뀌면 사람을 대할 때 자신감이 생기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다이어트를 시작해 살을 뺐다.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이다 보니 거식증까지 온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노력으로 훈훈한 외모를 찾은 윤균상은 수많은 지인들과 친분을 유지하며 '주인공'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추적60분'이 1인 방송의 폐해를 고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1 '추적60분'에서는 최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방송'의 문제점에 대해 다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식, 패션, 유머, 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1인 방송'은 인기를 끈 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오해 때문에 직접 '1인 방송'을 개설하는 이들 또한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날 '추적60분'에서는 1인 방송의 장점이 아닌 심각하게 번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뤘다. '추적60분'에 따르면 1인 방송을 통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운영하는 BJ들은 음주, 노출, 욕설은 물론 성관계를 이용하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고 있다. 이에 지난 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이주연이 "하기 싫은 게 그렇게 많으면 차라리 1인 방송을 해라"라는 조언에 "그런 건 싫어요"라며 정색하는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이주연의 이같은 태도는 방송 이후 논란이 됐으나, '1인 방송'하면 떠오르는 개념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홍렬, 이덕화, 강유미, 강민경,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식회사 '기안84'가 업계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해 '주식회사 기안84'를 창업한 만화가 기안84는 방송을 통해서도 회사 창단식 및 직원들을 대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슈몰이를 했다. 방송을 위한 에피소드가 아닌 실제로 만화가 기안84의 작업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주식회사 기안84'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어마어마한 복지 때문이다. 실제로 '주식회사 기안84'는 신입 만화가들에게조차초봉 3천만 원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 받았다. 기안84가 제시한 초봉은 지난 2017년 공개된 웹툰작가 평균 월수입이 198만 원인 점을 감안했을 경우, 업계 다른 이들보다 50만 원 가량 높은 임금이다. 만화가이자 '연예인'인 기안84가 사장일 경우 업계 최고의 초봉을 받으며 일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기안84는 지난 방송분에서도 "회사 대표로 일하다 보니까 개업식 이후로 충재(지인)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라며 회사에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곤욕을 치렀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걸그룹 아버지의 '빚투' 소식이 퍼지기 시작,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예은 아버지의 사기 행각이 다시 이슈몰이 중이다. 예은은 지난 2017년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빠져나와 '아메바컬쳐'라는 새로운 팀을 만났으나 순식간에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아메바컬쳐 소속 이후 아버지 사기 행각이 발각된 예은은 마치 공범인 듯 고소됐으나 "절대 사기에 가담하지 않았고, 아버지를 용납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당시 예은은 "부모의 이혼 이후 연락하지 않고 지냈던아버지를 언니 결혼식에서 재회했고, 이후 몇차례 연락했다. 하지만 지인을 소개한 자리에 나갔을 뿐, 사기 행각이나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목사를 업으로 삼았던 예은 아버지는 교회 신도들을 상대로 197억 원 이상 돈을 얻어내 징역형을 받았다. 또한 2014년에도 사기 행각을 벌였고, 20대 여성 신도는 "5달 가량 안마를 요구, 신체접촉을 강요했다"라며 성추행 혐의까지 받아 논란은 가중됐다. 예은은 아메바컬쳐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활동을 강구 중이나, 아버지 사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야구선수 구자욱이 채수빈과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슈퍼루키로 떠올랐던 구자욱은 현재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있는 에이스로 활약 중이지만, 열애설이 불거졌던 여성 연예인과의 관계가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구자욱은 당시 배우 채수빈과 손을 잡은 채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찍히는가 하면,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착장 중인 모습까지 발각됐다. 당시 구자욱의 열애설 상대였던 채수빈은 "촬영 이후 지인들과 있는 자리에서 잠깐 만난 적은 있지만, 따로 본 적은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부인 의사를 밝혔다. 이어 공식적인 매체를 통해 "드라마에 신인으로서 출연 중인 상황에서 열애설이 터져 당황했다. '열애설이 이런 기분이구나' 맛보기 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 더 조심성있게 행동해야할 것 같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직접적인 사진이 온라이상에 퍼진 만큼 채수빈, 구자욱을 향한 팬들의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편 신인 시절 열애설이 발생했던 구자욱, 채수빈은 각자의 자리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코인법률방'에서 걸그룹 빚투 사건이 폭로되면서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루머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 시즌2(이하 코인법률방)'에서는 걸그룹 빚투 사건의 피해자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 A씨는 1996년 무렵 모 걸그룹 멤버의 부친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당시 B씨에게 준 돈의 액수는 무려 2억 7천만 원이었다. A씨는 "B씨가 제 신용카드도 훔쳐가서 700만 원을 무단 사용하고 2천5백만 원을 대위변제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B씨가 A씨에게 돈을 빌린 뒤 내연녀에게 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코인법률방'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걸그룹 빚투 사건의 정체를 밝히고자 각종 추측을 내놓았다. 이 과정에서 무분별한 루머가 양산돼 애꿎은 의심을 받는 피해 걸그룹 멤버들이 생겨나고 있다. 한편 걸그룹 빚투 사건을 다룬 '코인법률방'은 이달 막을 내린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영됐다. 영화 '히말라야'가 8일 오후 3시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상영됐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반 도중 생을 마감한 후배 박무택의 시신을 찾아 나선 엄홍길 대장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박무택 역으로 출연한배우 정우는 당시 촬영 현장에 대해"고산병 때문에 자지도 먹지도 못해 예민해서 자괴감에 빠져 있었다. 막내라서 분위기를 띄워야 하는데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더라"라고 기억했다. 이어 정우는 "황정민 선배가 안 힘들어 해서 체력이 타고난 줄 알았는데 촬영 전 혼자 많이 힘들어 하시는 걸 봤다"라며 "죄송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故 박무택은 지난 2004년 히말라야 등정 후 하산 과정에서 조난을 당해 사망했다. 이후 엄홍길 대장이 후배들과 함께 박무택의 시신을 찾아 수습해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토요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다. 오는 9일 오후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주말 양일간 제주와 전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토요일(9일) 오전까진 전국 대부분이 맑음을 유지하나 오후부터 제주와 전남에서 시작된 비구름이 차츰 내륙 쪽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8일) 서울 수도권과 남부 지방이 미세먼지 보통 수준을 유지, 주말 역시 최악의 상태를 벗어나 미세먼지 걱정은 다소 가실 것이라 덧붙였다. 또한 주말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공기가 다소 정화, 미세먼지가 한 번 더 씻겨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제주와 전남 지역엔 꽤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화제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가 새 시즌을 맞이한다. 내달 Mnet '프로듀스' 프로젝트의 4번째 이야기 '프로듀스X 101'(이하 프듀X)가 방영되는 가운데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내용이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제작진 측은 지난 4일 YTN Star 등 다수의 언론을 통해 연습생들의 합숙이 시작, 등급평가 및 테마곡 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들은 이번 시즌 테마곡에 대해 '힘든 일이 있어도 꿈을 놓지 말고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 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 기존 시즌의 테마곡처럼 중독성 강한 곡을 예고했다. 또한 매체 OSEN에 따르면 이번 시즌 연습생들은 등급 평가에서 기존의 최하위 등급이었던 F등급 보다 한 단계 아래인 X등급까지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시즌엔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이었던 키위미디어그룹 김동빈이 재출연을 예고한 바, 그가 이번 시즌엔 어떤 등급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까지JTBC 'SKY캐슬'(스카이캐슬) 출연 배우 이유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이어 현직 아이돌 그룹 빅톤과 마이틴등의 참가도언급됐으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 배우 윤지오 씨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7일 윤지오 씨는 KBS 뉴스에 출연, 지난 2009년 성 접대 리스트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택한 '장자연 사건' 당시 목격자로 경찰에 출석해 받았던 부조리한 대우들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윤 씨는 "그동안 용기를 내기 어려웠다"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며 고인 장 씨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윤 씨는 "(리스트 목록에) 주목이 될만한 인물이 있으나 현재 난 신변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태이니 이해해달라"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앞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도 "새벽녘 이루어진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와 직접 대면했다. 나를 자꾸 비웃었다. '왜 웃냐'라고 물었더니 대답하지 않았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특히윤 씨는 직접 저서 '13번째 증언'을 발간하며 "나를 '애기야' 하며 다정하게 부르던 그 목소리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라며 장 씨를 떠올리기도 했다. 이에그녀는 최근 tbs라디오·jtbc·sbs 등 다수의 언론 인터뷰에 응하며 10여 년간의 비밀을 폭로, 정당한 수사 및 가해자의 처벌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차화연 딸 차재이가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8일 인터넷 급상승검색어엔 차화연 딸 차재이 이름이 오르내리며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차재이는 전날 KBS '해피투게더4'에 등장한 모친 차화연이 "딸 차재이도 연기생활을 하고 있다"고 거론하자 데뷔 이래 큰 관심을 얻고 있다.짧은 시간 소개됐으나 차재이는 모친이 차화연이란 점과 미모를 겸비한 유학파 재원으로도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특히 차재이는 SNS를 통해 차근히 쌓고 있는 연기경험 그리고 일상들을 공유, 이 중 유년시절이던 차재이와 그녀의 모친 차화연과 찍은 사진들 그리고 배우 이세영과의 친분을 나타내는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이엔 차재이와 그녀는 서로의 생일을 챙기거나 휴일을 보내는 듯 막역한 모습이 담겨있어 흥미를 더한다.한편 5년차 방송인 차화연 딸 차재이는 웹드라마, MV, 연극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나혼자산다' 방송인 김충재가 이사 준비에 나선다. 8일 방송 예정인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충재가 정든 집과 이별 계획을 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충재는 이사를 결심하고는 또래의 청년들처럼 발로 뛰며 원하는 매물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앞서 그는 작고 소박하지만 특유의 예술혼을 뽐내며 각종 조형물, 장식품, 미술 도구를 마련해 둔 미대 오빠 다운 공간을 자랑했다. 그는 깔끔하게 원룸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아침 일찍 식사를 해결하고는 길고양이를 챙기는 '캣 대디'로 변신하는 이상적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혼자산다' 김충재가 더 나은 환경으로 옮길 수 있을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유이가 배우 임예진의 리즈 시절 외모를 부러워했다. 7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현재의 여배우들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던 임예진의 18세 얼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4'에서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와 함께 출연한 임예진은 학창 시절,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 대한 부담감으로 버스를 못 탈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임예진은 80년대,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갸름한 얼굴과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로 수많은 오빠부대를 형성했다. 이런 그녀의 18세 리즈 시절 외모가 '해피투게더4'를 통해 공개되자 유이는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유이는 김도란 역으로, 임예진은 소양자 역으로 현재 '하나뿐인 내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릭 나혜미 결혼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8일 인터넷상엔 에릭 나혜미 결혼이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나혜미는 전날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4'서 배우자 에릭의 사소한 질투담을 풀어내며 흥미를 끌었다.결혼을 공표하며 놀라움을 안겨왔던 에릭과 나혜미는 벌써 올해로 2년차 부부.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은 둘이 사랑을 키워왔던 과정과 함께 여러차례 화두에 올라왔었다.나혜미는 같은 방송서 "에릭과 친분이 전혀 없었는데 돌연 메시지를 받았다.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며 주변의 흥미를 모으기도 했다.또한 결혼 직전 떠났던 여행지에서도 언쟁을 벌였지만 에릭의 로맨틱한 면모에 반했다던 나혜미. 시트콤같은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 뒷이야기는 웃음을 유발한다.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후에도 가수로서 배우로서의본업을 이어가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 나혜미는 화제작 '하나뿐인 내편'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이 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류담은 최근 120kg까지 불어난 몸을 슬림하게 바꾸며 배우에 대한 열망을 고백했다. 류담 측은 "배우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고, 그것을 다이어트로 확인했다. 더 많은 연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소화했다"라며 본격적인 배우 행보 의지를 전했다. 이로 인해 그가 개그맨으로 데뷔, '달인' 조연 자리에 머물면서 배우를 꿈꿨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 2013년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지금 101.2kg까지 뺐다"라며 "난 사실 잘생겨서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 '달인' 초창기에는 훈남이었는데 '달인'을 하면서 30kg이 불어 '달인' 마지막 무대 때는 120kg이었다"라고 몸무게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그의 측근 노우진은 "그는 살이 찌는 이유가 있다. 회의할 때 움직이지도 않고, 야식을 먹은 뒤 또 소파에 누워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폭로 이슈를 모았다. 한편 개그맨이 아닌 배우로 '주연'이 될 그를 향한 응원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안소미가 오디션 방송에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선 육아에 전념 중이던 안소미가 나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안소미는 한동안 SNS를 통해 생후 157일된 딸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즉 '육아스타그램'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해왔다.이후 안소미가 변함 없는 미모와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뽐내자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심사단들로부터 아쉬운 결과를 받은 안소미. 앞서 안소미는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 촬영 후기담을 업데이트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안소미는 "방송 10년차인데 떨리고 무서웠다. 제작진분들 역시 극한직업이다. 설마 편집 됐으려나...오디션 너무 무섭다"라며 당시 경험을 생생히 풀어냈다.그러면서도 시청을 독려했던 안소미. 이에 팬들은 방송 직후 "고생했다. 너무 잘들었다", "전부터 트로트하고 싶다더니" 등의 격려댓글을 남기고 있다.한편 안소미는 작년 4월 일반인과 평생의 동반자가 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브이 포 벤데타'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7일 19시 50분부터 채널CGV에선 영화 '브이 포 벤데타'가 방영돼 일각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06년도작 '브이 포 벤데타'는 당시 사십 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SF작품으로 후대에 와서 재평가된 바 있다. 3차 세계대전 후 국민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는 영국 정권. 이에 브이(휴고 위빙)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정부에 대항한다.'브이 포 벤데타'는 강한 신념 하나로 정부.언론에 맞서 싸우는 브이의 모습을 극대화, 13년이 지난 오늘날 현실을 정확히 투영했단 평을 받고 있다.특히 '브이 포 벤데타' 속 대사와 미장센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을 전율케하고 있다."가면 뒤엔 살덩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신념이 있다", "그는 나의 아버지, 어머니, 동생, 당신이었고 나였다. 우리 모두였다"는 '브이 포 벤데타'를 가장 잘 설명하는 대사로 꼽히고 있다.또한 '브이 포 벤데타' 말미엔 브이의 마스크를 쓴 수많은 사람들이 폭력에 맞서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브이 포 벤데타'는 10점에 가까운 평점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19학년도 3월 모의고사 등급컷 성적이 발표됐다. 7일, 2019학년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 3월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이날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시행된 3월 모의고사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첫 지표인 만큼 모의고사 등급컷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 진학사 등 입시업체들은 이번 2019학년도 3월 모의고사 등급컷과 관련해 국어와 수학 나형이 80점 초반, 수학 가형이 80점대 후반대로 보고 있다. 특히 2019학년도 3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좌지우지한 최악의 문제는 수학 30번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입시업체들의 통계에 따르면 수학 30번의 오답률을 90% 이상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