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쇼트트랙 선수 김예진이 국가대표 자격을 잃어 화제다.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김예진이 최근 잇따라 손에 넣은 금메달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자격을 잃게 됐다. 오늘(28일) 보도된 매체들에 의해 '썸남'과의 스캔들이 불거진 그녀는 입촌정지 1개월 및 세계 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 당했다. 지난 주말, 그녀가 진전 선수촌 여자 숙소로 들어오게 도와준 쇼트트랙 남자 선수는 "김예진이 감기 때문에 아픈 것을 알고 약을 전해주기 위해 들어간 것 뿐이다"라고 밝혔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남자 선수는 미성년자 시절, 외박 및 도박이 적발된 데 이어 음주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을 빚은 전적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써니'가 재방영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20분 OCN을 통해 영화 '써니'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신인배우들의 대거 등장으로 우려를 모았던 '써니'는 약 824만 관객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 기세에 힘입어 '써니'는 감독판까지 개봉되는 대 이변을 일으켰다. 본래 '써니'는 7공주 써니의 멤버 나미(심은경, 유호정 분)가 옛 친구를 찾아 나서며 현재와 과거를 다뤘던 작품. 이후 11분이 추가되면서 주인공 오빠의 이야기는 물론 거침없는 욕설까지 고스란히 담기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상영됐다. 80년대 학창시절을 그린 '써니'가 다시 한번 세간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1A4 출신 바로의 연기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예명 '바로' 대신 본명 '차선우'를 택,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달 MBC '나쁜 형사'를 통해 연기자 데뷔 신호탄을 알렸고 "연기를 처음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 이걸 내 것으로 만들어서 많은 발전을 하고 싶다. 차선우, 바로 어떤 걸로 저를 불러주셔도 좋다. 이름을 알리기 위해 연기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B1A4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언제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꼭 다시 멤버들과 뭉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고 남아있는 신우 형도 날 친동생처럼 아껴주며 응원해준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렬한 아침을 선사한 김지원 아나운서의 열흘이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부터 박은영의 FM대행진을 맡아 대리 진행을 했던 김지원 아나운서는 오늘(28일) 마지막 생방송 소식을 알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생방송 첫날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보인 바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내가 원래 실검 2위였고,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1위였는데 갑자기 이기고 1위까지 올라 너무 놀라고 신기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몸이 아파서 고생하다가 최근 후쿠오카를 놀러갔다왔다. 이렇게 실검까지 오를 줄 모르고 여행 사진을 SNS 올렸는데 좀 부끄럽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본인이 예고했던대로 '짧고 강렬한 아침'을 선사해 이슈를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8일 오전 영화 채널 OCN에선 지난 2015년 국내 개봉한 영화 '더 이퀄라이저' 가 방영 예정인 가운데 지난 2010년 개봉한 국내 영화 '아저씨'와 평행이론을 보인다는 국내 누리꾼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해당 작품은 특수부대 출신인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분)이 자신과 우정을 나눈 어린 매춘부 테리(클로이 모레츠 분)의 폭행 사건에 분개해 러시아 마피아 조직을 소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아저씨'에서도 전직 국정원 요원이었던 태식(원빈 분)이 동네 소녀 소미(김새론 분)의 납치 사건을 겪은 뒤범죄 조직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어 해당 작품과 상당 부분 유사점을 띄고 있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또한 해당 작품은 동명의 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로버트 맥콜이 극장판에서도 멋지게 권선징악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끼줍쇼' 남규리가 씨야의 히트곡 '사랑의 인사'를 부르며 추억을 자극시켰다.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남규리에게 노래 한 곡을 요청했다. 이날 이경규는 "애들아 이 언니가 원래 가수인데 영화도 하고 그래. 노래 들어봐"라며 남규리의 노래를 듣기 위해 호응을 유도했다. 남규리는 놀란 듯 잠시 웃음을 멈추지 못하다 이내 포크를 든 채 감정을 잡고 씨야의 '사랑의 인사'를 부르기 시작했다.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에 지켜보던 이들은 모두 박수와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어제(27일)에 이어 오늘도 대체적으로 포근한 기온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을 보이며 오전 기준 서울 2도·대전 1도·부산 7도 등 한반도 전역이 대체적으로 영상권을 기록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 들어서며 한반도는10도 안팎까지 기온이 상승, 성큼 가까워진 봄 날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국내 미세먼지에 더해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며 한반도 전역이 '나쁨'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또한 3·1절과 주말 연휴 동안 충청 및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소나기 소식이 있으나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미세먼지를 씻어내기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사기꾼을 위한 사기극' 영화 '꾼'이 방영된다. 27일 오후 영화 채널 OCN에서 배우 현빈 주연의 '꾼'이 전파를 탄 가운데 그의 전 연인들이 회자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07년과 2016년 각각 배우 황지현·강소라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이어 황지현은 공개 열애 시작 한 달여 만에 결별했으며 강소라 역시 1년 후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지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최근 황지현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이에 현빈 역시 덩달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그의 작품이 케이블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과거사 역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애의 맛'이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1은 26일 UN 출신 김정훈의 연인에 피소됐다고 최초로 보도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연인 ㄱ씨는 자신이 거주할 집의 보증금과 월세를 약속한 그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 자신이 임신을 하자 갈등이 계속됐고 심지어는 아이를 지울 것을 권유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날 엄청난 스캔들에 휩싸인 그는 최근까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 열애를 펼쳤던 바. 누리꾼들은 그가 연인이 있는 상태에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냐며 비난 여론을 거듭 형성했다. 특히 그가 공개 열애 상대인 김진아와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갈 것을 예고한 것에 대한 배신감을 표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프로그램 제작진 해당 논란에 대해 그가 방송 출연 전 수년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설명, 해당 논란을 모르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진심을 믿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는 배신감과 당혹스러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피해자로 언급되고 있는 김진아 역시 해당 논란 이후 그의 SNS를 언팔(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정훈 전 여친의 분노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한 일반인 여성이 접수한 소장에는 "내가 만남을 가졌던 김정훈이 내주기로 했던 보증금 및 월세를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세간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이 여성은 "이 뿐만 아니라 내가 임신을 하자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낙태를 하라'고 설득했다. 본가로 들어가려 하자 그가 먼저 집을 구해주겠다고 한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는 월세는 물론이고 보증금도 900만 원을 남겨둔 채 연락을 두절해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라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 상황에서도 그의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한편 누리꾼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그 동안 방송에서 했던 모든 말들이 거짓인 것 아니냐", "임신을 무기로 폭로를 하는 여자를 믿을 수 없다"라며 각기 다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훈남 이미지로 인기를 끈 터라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박한별 남편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26일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쏟아졌고, 해당 대화를 나눈 이들 중 박한별 남편 ㅇ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의 남편이 몸담고 있는 유리홀딩스 측은 "모든 보도는 거짓된 폭로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뒤 입을 다문 상황. 그는 지난 22일에도 승리 사업파트너로 알려져 의혹을 샀고, 박한별 측은 "두 사람이 사업 파트너인 것은 사실이지만, '버닝썬' 논란 이후 오히려 이쪽이 피해를 본 입장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유리홀딩스 측은 "실제로 사건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유리홀딩스가 추진하던 신규 사업은 시작도 못하고 무산됐다. 실질적인 손해가 심각해 회사가 어수선한 상황이다"라고 토로, 괜한 의심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성접대 사건 속 대화 내용이 어마어마해 경찰 역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간을 경악케 만든 '승리 카톡'의 진실이 오리무중에 빠졌다. 지난해 구설수의 중심에 섰던 '버닝썬'에서 대표 이사 직함을 달았던 승리는 26일 성접대를 조장했다는 의혹까지 얻게 됐다. 해당 보도는 "지난 2015년 승리가 투자 명목을 만난 투자자 외 동행 남성들을 위해 성접대 여성들을 모집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또한 공개된 카톡 내용에는 "투자자가 원하는 건 모든 들어주고, 떠받들어 줘라", "잘 주는 여자애들을 불러라", "창녀들 준비해서 호텔방으로 보내겠다", "대만에서 온 깡패들은 호텔로 보냈다" 등 성접대 상황을 조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충격적인 내용이 세간에 퍼지기 시작하자 경찰은 증거 수집을 시작했고, 해당 회사 측은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회사 측은 "외국계 회사를 공격하기 위해 거짓으로 만들어진 내용이다. 성접대를 받은 외국 투자자는 해당 회사에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버닝썬 대표 이문호의 마약 혐의가 결국 적발됐다. 지난해 말, 줄곧 구설수에 시달려왔던 클럽 '버닝썬'의 실질적인 대표 이문호는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해왔으나 본인 스스로 마약 판정을 받았다. 그는 "솔직히 말해, 내가 마약하는 직원, 손님들을 일일히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나를 비롯해 내 주변 누구도 약을 판매 및 유포한 사실이 없다. 마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클럽 문을 닫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오늘(26일) 마약 반응이 검출돼 앞으로 그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실제로 그 외에 모든 손님, 직원들은 해당 클럽 내 마약 유포 등에 대한 폭로를 쏟아낸 바 있다. 한 손님은 "직원들이 직접 알약을 주면서 '한 번 해볼래? 하면 훨씬 더 재밌게 놀 수 있어'라고 했다"고 밝혔고, 인근 호텔 직원 역시 "술 먹고 비틀거리는 것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 걸 많이 봤다. 양쪽에서 부축하고 완전히 실려나오다시피 하고 눈이 풀려있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현 상황에서 승리 또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일가족이 숨진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에 거주하던 A씨와 그 부인, 두 자녀가 여수의 리조트에서 숨졌다. 이들은 남은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글을 남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주검은 퇴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나오지 않자 방문한 직원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사유를 확인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권오중이 갱년기 증상을 고백하면서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권오중은 24일 방송된 MBC '일밤-궁민남편'에서 전문가와 갱년기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발달장애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는 권오중은 "저의 상황에 대해서 힘내라고 용기를 주는데 사실 당사자가 아니면 모른다"며 "당사자들만 알 수 있는 아픔이 있지 않냐"고 운을 뗐다. 이에 전문가가 멤버들에게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라고 얘기를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차인표는 "그 말을 안 좋아한다. 김용만이 '너 괜찮아. 잘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얘기했다가 욕먹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사실 자기만 안다. 그 깊이는 자기만 아는데 이런 감정이 나오는 게 굉장히 자연스러운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틀 전에 저도 울었다. 딸하고 관계가 뭔가 조금 무기력해져 있어서 카톡으로 얘기를 했는데 '고맙다 잘할게요'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 눈물이 나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눈물을 흘리는 전문가의 모습에 멤버들이 당황해 하자 그 역시 "상담인데"라며 또다시 울컥했다. 이어 "오중 님이 아까 '자기만 안다' 그런 말을 해서"라며 "원래 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 부상자들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5시 경,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던 승용차(제네시스 차량)가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 인도에 위치한 건물로 돌진했다. 건물 1층에 위치한 미용실로 돌진한 승용차에는 50대 여성이 탑승, "사고 순간에 어떤 기억도 없다"라고 진술해 사고는 오리무중 상태로 빠졌다.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로 인해 운전자, 미용실 내 손님 및 업주가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누리꾼들은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한 사고에서 발생한 피해자들에 대해 "기분 전환하려고 미용실 갔을텐데 응급실에 실려가다니 불쌍하다", "갑작스럽고 위험한 사고였던 만큼 확실한 이유를 밝혀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한 사고의 운전자 과실, 차량 문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예슬 나이 고민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벌써 불혹에 가까워진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외모, 몸매를 자랑하는 한예슬이지만 본인 스스로는 고민에 휩싸인 사실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더 어렸던 나이에도 "나이먹는 게 싫고 큰 고민이다"라며 여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지난 2015년 진행된 해당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어떤 특별한 나이가 되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사라지기 마련이다. 가정, 혹은 여배우로서의 삶 중 내가 한쪽을 선택해야할 것 같은 생각 떄문에 고민이 많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결혼하는 것도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내 정체성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겨 자꾸 고사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가정을 이루기보다 여배우의 삶을 택한 한예슬은 인터뷰 당시보다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화려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한예슬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권오중 아들 발달장애 고백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쿵 내려앉게 했다. 오늘(24일) SBS '궁민남편'에서는 줄곧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및 출연진들을 대해왔던 권오중이 아들 발달장애 앞에 무너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권오중은 지난해 12월,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겪고 있는 발달장애 때문에 제대로 된 취미나 오롯이 나를 위해 산 적이 없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 역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의 질문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지난 2001년 발달장애를 겪기 전이었던 권오중 아들은 시한부 판정을 받아 온 가족을 절망에 빠트린 바 있다. 권오중은 당시 상황에 대해 "90% 이상 시한부 확정 판정을 받고 온 가족이 눈물 바다가 됐다. 시트콤 촬영 중이라 밖에서는 늘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집에 오면 무너져 기도하기 바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병은 근육이 하나도 남지 않은 채 결국 사망에 이르는 병으로 알려졌고, 이 판정은 결국 잘못된 진찰로 밝혀졌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권오중 아들은 뇌에 생긴 이상으로 발달장애를 겪으며 남들과는 조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한 개그맨 유세윤이 화제다. 오늘(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개그, 진행은 물론 광고 제작자,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겸하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했다. 사부로 등장한 그의 끼와 무궁무진한 활동 영역에 시청자들 역시 새삼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심지어 그의 파트너 UV 뮤지 역시 지난해 인터뷰를 통해 "음악할 때 그 형은 비범할 정도의 집중, 몰입도를 보여준다"라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뮤지는 "형(유세윤)은 UV로 활동할 때 본인을 허구의 슈퍼스타라고 규정하고 무대에 몰두한다더라. 결론적으로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라며 "음악할 때는 정말 슈퍼스타처럼 보이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죽을 때까지 음악 활동하는 것을 꿈꾸는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줌고되는 가운데, 광고 제작자로서 '사부'로 등장한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마약 혐의로 총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부산경찰은 서울 강남 내 유명클럽 등에서 4가지의 마약류를 거래하고 투여한 판매상 ㄱ 씨와 프로골퍼 등을 입건했다. 앞서 관계측은 첩보를 바탕으로 ㄱ 씨를 쫓다 거래를 한 네 사람을 차례로 검거, 이들이 SNS로 연락을 주고받다 지난달 새벽께 유명 클럽 입구서 함께 약물을 투여한 정황을 발견한 바 있다. 이후 두 명이 더 늘어 총 일곱 사람이 불구속된 상황. 하지만 최근 중대사로다뤄지고 있는논란인 만큼"왜 전부 구속이 아니냐"라는 지적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불구속 입건은 형사소송법상 죄를 범했단 의심의 사유가 있지만 피고인이 도주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면 감금 없이 수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