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도사견 교상 사고로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10일 안성시 소재 한 요양원의 60대 여성이 도사견에게 입은 교상으로 일각을 다투다가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60대 여성은 가슴과 둔부 등 온몸 곳곳을 공격당하는 변을 입었다. 함께 있던 요양원 부원장도 공격당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0대 여성을 덮친 이 도사견은 크기가 1.5m에 달하며 3년간 투견으로 길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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