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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도사견에 물려 사망, 30m 떨어진 피해자에게 달려와 공격…잦은 사고 "과다출혈로 심정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기도에서 한 행인이 도사견에 물려 숨을 거두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측은 10일 "이날 아침, 안성시에서 산책을 하던 여성 ㄱ씨(62)가 도사견에 물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도사견은 인근 요양원에서 길러지던 성견, 당시 견주 ㄴ씨가 청소를 하기 위해 사육장 문을 연 틈을 타 거리로 뛰쳐나온 투견이 ㄱ씨에게 해를 입혔다 

 

당시 사육장과 사고지점의 거리는 고작 30~40m. 몸을 피할 새 없이 달려온 도사견에게 물린 ㄱ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고야 말았다.

 

충격적인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사견 사고에 대한 법안 개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약 2년 전에도 강원도 원주에서도 도사견이 견주 ㄷ씨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발한 바 있다.

 

당시 원주 소방서 측은 "피해자가 몸 전체를 많이 물려서 과다출혈이 있어서 심정지가 왔다"며 ㄷ씨가 숨을 거두게 된 원인을 밝혀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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